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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나인룸 1회 악녀 김희선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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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게 밉고

소름끼치게 싫은

 

 

나인룸 1회 악녀 김희선 명대사

 

 

 

그런데 그녀의 모든 말이,

현실적으로 맞다는 사실이...

 

 

더욱 뼈 아프다.

 

 

 

 

 

 

 

김해숙" 혹시 -

 

무슨 좋은 소식이라도,

 

 

 

 

을지해이" 나가서 어떻게 살려고 그러세요?

 

 

그 몸으로 폐지 주울래요?

 

 

 

 

 

 

나인룸 김희선" 여기있으면, 그래도 -

 

먹여주고

재워주고

 

흡족하지는 않아도, 치료도 해주고...

 

 

 

당뇨라면서요.

그것도 중증.

 

나가면, 병원비는 어떻게 하려고...

 

 

 

 

 

 

- 그냥 여기서 살아요.

 

소장님한테는 감면, 싫다고 말하고.

 

 

 

 

 

 

나인룸 장화사의 진심어린 고백에도 -

 

 

계속되는 악마의 속삭임, 아니

악녀의 속삭임 ...

 

 

 

 

 

 

나인룸 1회 악녀 을지해이 명대사

 

 

 

김희선" 어차피 모르잖아,

치매라면서.

 

 

 

뭘 한 들, 어차피 자기딸이 누구인지도 모르잖아.

 

 

장화사 씨, 어머니에겐 -

치매가 행복 아닌가?

 

 

 

당신 엄마, 당신 때문에 병 걸렸잖아.

원래 치매라는 게 그래,

 

극도의 스트레스 !

 

 

 

딸이 사형수인데, 잊지 않으면 어떻게 살겠어...

맨 정신에,

 

 

 

 

 

 

 

 

 

 

 

 

 

을지해이의 명대사 덕분에 -

 

장화사에게 두드려 맞는 명장면 까지 만드는데 성공하는, 나인룸 김희선 !

 

 

 

 

 

 

출세 -

권력 -

명예 -

돈돈 -

 

 

을지해이 변호사에게 보이는 것,

 

 

 

 

나인룸 을지해이" 능히 검찰총장까지 갈 수 있었던 -

 

천재 검사, 하나를 망쳐먹었지 !

 

 

 

내 아버지를 폐인으로 만들었잖아.

 

 

 

 

 

 

 

 

- 됐어요.

 

도넛이나 드세요.

 

 

 

 

 

그리고 마지막 -

 

나인룸 1회 줄거리는, 김희선과 김해숙의 몸이 바뀌며 끝난다.

 

 

 

드라마 나인룸을 오늘 처음 봤는데,

첫 스타트가 나쁘지 않았다.

 

 

 

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작품인 것 같고 -

다만, 첫화임에도 불구하고 구미를 확 끌어당기는 건 없었다.

 

 

그래서 다소 아쉬웠지만...

김희선의 악녀 역할이 제법 눈에 들어왔다.

 

 

조금더 이 드라마를 감상할 것 같지만 -

역시나 핵심 주인공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을지해이 변호사가 어떻게 하는지,

악녀 김희선이 어떻게 연기 하는지,

 

이 2가지에, 작품의 승부수가 갈렸다고 보여진다.

 

 

 

-

"앞으로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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