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 스론 살리는 브룩과 나미

캐럿 스론 살리는 브룩과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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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자체로도, 큰 부담이 느껴지고

자신의 목숨을 갉아먹는 만게츠 스론...

 

 

 

하지만, 무기와라 해적단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희생이 불가피한, 양날의 검을 빼든 캐럿 !

 

 

 

그

리

고

 

 

 

 

힘이 빠진 캐럿 스론을 죽이려는 다이후쿠 마인 !

 

다행이, 브룩이 살리는데 성공한다.

 

 

 

 

 

 

 

 

캐럿 스론" 시체남작, 브룩...

 

살려줘서 고마워, 도와줘서 고마워.

 

 

 

 

 

 

 

 

 

 

 

 

 

보름달을 조심해야 하는 지금의 캐럿 -

 

동시에,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는 브룩 짱★짱 !!!

 

 

 

 

 

마인으로 부터, 그녀를 살려서 데리고 온 브룩 -

 

동시에, 짧지만 그들이 나눴던 대화 ...

 

 

너무나도 훈훈했고

가슴 아팠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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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은 캐럿 스론을 살리고, 나미는 걱정하고 !

 

 

 

 

 

 

 

 

캐럿 & 나미

 

너무너무 귀엽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투샷이다.

 

 

 

 

 

 

 

도움이 되어 기쁘다는 누군가의 말과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푹 쉬라는 누군가의 말 까지.

 

 

훈훈하다 못해-

눈물이 나올 것 같다.

 

 

 

동시에, 좋아하는 나미 앞에서 -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 캐럿,

 

 

힘들긴 정말 많이 힘들고

정말 많이 괴로운가 보다.

 

 

 

 

 

 

 

토끼의 팬티만큼은 안된다고 -

 

브룩에게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나미 !

 

 

 

 

 

그렇게, 원피스에서 경이롭게 다가온 캐럿 스론은 -

 

당분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남기며

그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까지 남겼고

 

 

더 나아가, 사황 빅맘이 써니호를 타게 된 -

최대위기를 맞이한 밀짚모자 해적단 !-!

 

 

 

이제는, 브룩과 나미는 물론이고 -

징베를 포함하여, 다 함께 싸워야 하는 상황 ...

 

 

정말 갑작스럽고

정말 당황스러운

 

빅맘의 진격 !

 

 

과연, 사황의 공격에 -

밀짚모자 해적단은 버틸 수 있을까 !

 

 

 

P.s 원피스 나미 하얀색 스웨터,

보름달 스론 만큼이나 너무 아름답네요.

 

 

간-바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