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5회 : 박영재 밟고 올라선 한서진
잘못된 것 임을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 잘못의 수단이 ...
내 딸을 서울의대로 보낼 수만 있다면
과거 친하게 지내온 모든 시간은 물론이고-
변절자도 될 수 있다!
SKY 캐슬 5회 리뷰, 박영재 말리는 한서진
- 김주영 입시 코디네이터를 위함이 아닌
오로지 내 딸, 강예서의 입시를 위해서 !
갑자기 찾아온 영재는 폭주하기 시작하고 -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를 말리는 서진 !
그 누구보다 급했고
그 누구보다 절실했다.
오히려, 김주영 코디는 가만히 있었을 뿐-
해프닝을 온 몸으로 막아 나선 것이 바로 염정아...
누군가의 죽음보다
폐인이 되어버린 누구보다
중요한 내 딸, 예서.
- 니 맘 아는데,
그런다고 엄마가 살아서 돌아오는 게 아니잖아...
SKY 캐슬 박영재" 너 때문에 우리 엄마가 죽었다고-
니가 죽이라고 부추기지만 않았어도, 씨이!!!
스카이캐슬 염정아" 영재야, 이러만 안돼 !
선생님은 단지, 니 마음을 적극활용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 했을 뿐이야...
김서형" 그래, 난 널 합격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했을 뿐이야.
송건희" 당신한테나 최선이였겠지 -
나하고 우리 엄마한테는 최악이였어 !
김서형" 전화를 안 받은 건-
내 룰이라고 말했잖니.
- 우리 엄마가 죽었는데도 !!!
- 내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
때리는 시누이 보다 말리는 한서진이 더 나빴던 SKY 캐슬 5회 줄거리
염정아" 그래 영재야, 니가 엄마를 떠나지 말았어야지 !
오죽했으면, 엄마가 그런 짓을 했겠니...
응? 얼마나 괴롭고 허망했으면...
널 냅두고 그런 짓을 했겠니!
- 명주 언니, 자신 목숨 보다
더 널 사랑했어 ... 그건 아니?
흥분하는 영재를, 명주 언니 팔아서 한 번 -
엄마라는 감정을 통해서 또 한 번 -
그렇게 조금씩, 그를 멈추게 하였다.
박영재" 날 두고 죽어버리는 게, 어떻게 사랑이야...
그게 어떻게 사랑이냐고 !!!
박영재 뼈 때리는 SKY 캐슬 5회 한서진 명대사
염정아" 너 니 엄마 다시 볼 생각 없었잖아!
부모 자식 인연 끊는다고 했잖아!!!
온 몸으로 폭주기관차를 말리고 -
그녀는, 영광의 상처(?)를 얻었다.
그녀는 오로지,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위해서 전면에 나섰고-
겉으로 보기에는 코디 선생을 지키기 위해서,
자살한 이명주가 더 슬프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박영재가 더욱 폐인이 되어 망가지지 않길 바래서,
1/2/3
그 어떠한 것에도 해당하지 않았다.
오로지, 그녀는 -
강예서의 서울예대 합격 !
그래야 자신이 살 수 있으니까...
온 몸으로 그 상황을 막았고,
그렇게 무사한 김주영 입시 코디선생은 -
다시 한 번, 예서를 맡게 되었다.
SKY 캐슬 5회 한서진" 이명주 박영재 꼴 보고 교훈얻은 것 없어.
오히려, 기관차에 브레이크는 물론이고 -
핸들까지 떼어버리고 달리기 시작한 염정아 !
과연, 스카이캐슬의 결말 줄거리가 너무나도 궁금한 지금 -
그 과정 또한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SKY 캐슬 5회 中 염정아 VS 이태란 싸움 유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2saFb8Z3060
드라마 SKY 캐슬의 명대사/명장면 그리고 흥미로운 줄거리 리뷰는
- 네이버 블로그에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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