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골드킹콤보/치즈볼~ 혼모노 치킨이 나타났다!!!

BHC골드킹콤보/치즈볼~ 혼모노 치킨이 나타났다!!!

"갑자기 네가 생각나서"

그래서 갑자기 시키게 된 BHC-신월대박점

원래 비에이치씨에서는 잘 안시키는데,

(뿌링클은 글쓴이 취향이 아님)

치킨을 하도 오랜만에 시키니까

무언가 신메뉴가 나왔다 해서 여러 브랜드를

요기요를 통해서 보던 중

포착하게 된 BHC치킨 브랜드

뿌링클 말고 먹을만한 메뉴가 있나?

없다면 역시 교촌으로,

아니면 최근에 빠졌었던 푸라닭?

(콜라는 필수죠)

고민고민 하다가 발견한 BHC골드킹콤보!

아니, 이건 뭐지? 이 바삭바삭하니-

맛있을 것만 같은 넌 누구지~

그래서 시킨 골드킹콤보와 BHC치즈볼!

(달콤바삭치즈볼은 까먹어서, 2차로 배달 주심)

딱 보기만 해도, 정말 제 스타일!

너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담백하면서도 씹히는 식감 까지

"아삭바삭! 바삭아삭! 아삭아삭! 바삭바삭!"

BHC 골드킹콤보가 언제 나왔는지 모르지만

나는 왜 이제야 봤을까~

체중관리 한다고, 식단조절 중이라

치킨을 너무 멀리했던 게지~

간만에 시킨 치킨이자 BHC라서

약간 흥분하며 기대했나?

나도 모르게 무는 2개 시킴요~

맛있는 치킨에 무가 떨어지면, 정말 너무너무 싫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골드킹콤보는 맛있게 먹고

무 하나는 그대로, 냉장고 신세~

그리고 치즈볼은 5개가 왔는데 2개를 먹고

3개는 식탁위로 ~

역시 이제는 1인 1닭하기도 힘들고,

달콤바삭치즈볼이 맛있는지만,

치킨과 함께 5개까지는 불가능 하더라구요.

무 + 양념소스도 시켰으나

솔직히 양념소스 필요없이

그냥 그대로의 골드킹을 즐기는 게 더 진리!

그래도 이왕 시켰으니, 뜯어서

살짝살짝 찍어 보기는 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대로의 맛을 해치는 게 있는 것 같아

진짜로 무엇에도 안 찍어 먹고, 그대로 먹는 게 최고랍니다~

(글쓴이 생각)

-

BHC골드킹콤보+치즈볼 가격 = 23,000원

치킨을 간만에 먹어서도 그렇지만, 사실상-

호불호가 누구보다 명확한 글쓴이의 입맛에

정말 딱! 맞았던 골드킹메뉴

칭찬을 넘어서, 이건 절대 추천해야 할 메뉴로

무조건 혼모노치킨으로 리뷰를 남겨야 해~

"가격도 맛도 착한, BHC 신메뉴"

보니까, 콤보 말고도 윙도 있고 스틱도 있던데-

다음에는 형님하고 먹던지, 회사 사람들하고

점심 또는 저녁 대행으로 시켜보고자 합니다.

전지현 씨가 홍보를 하던지 말던지~

뿌링클이 별로라 관심도 없던 브랜드가

이렇게 맛스러운 신메뉴 하나로

담백하고 맛있게 다가온 너...

당분간 치킨은, 너로 정했다!

* 달콤바삭치즈볼도 아주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