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클래스 1회 줄거리] 제주도 국제학교에 입학한 조여정 장선율

드라마 하이클래스 1회 줄거리

 

 

함께 보트에 타고 있던 남편이

갑자기 물로 뛰어 들었다...

 

조여정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 남편-

그렇게 혼자 아이를 키워야 했던 송여울(조여정)

 

 

여울이는 아들 안이찬(장선율)을 데리고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 리셉션에 참여합니다.

 

 

간단한 인터뷰 부터 국제학교 소개 등-

 

그러한 인터뷰 中

왜 이곳을 지원했냐는 면접자의 질문에...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일어날 수 있는 싸움에-

어른 싸움으로 번지는 행태에 안하무인 학부모와 편파적인 선생에...

결국 자퇴를 택하는 송여울!

 

 

그렇게 그녀는, 누군가 보낸지는 모르지만_

국제학교 초대장을 받고 이곳에 오게 된 것 입니다.

 

 

남지선 역에 김지수

차도영 역에 공현주

 

지선은 돈도 네트워크도 빵빵하고,

연예인 도영은 깍쟁이 같은 역할이다.

 

 

그렇게 모두가 국제학교 인터뷰 후

부푼 마음을 안고 결과를 확인하는데...

 

 

차도영의 아들, 곽시우가 탈락한 것이다.

지선이 알아본 결과, 국제학교 이사장과 연관되어 있다며-

시우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간 여울의 아들 이찬!

 

 

그럼에도 지선이 힘써준 덕분에 시우도 입학에 성공하고-

자연스럽게 4명의 학부모 네트워크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옆집에는,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던 여울이 이사온다.

그러자 놀라는 지선...

 

 

한편, 자신과 시우가 밀렸다는 사실에-

여울과 이찬이 너무너무 싫은 차도영!

 

그녀는 로펌에서의 파트너변호사로, 능력자다.

그러니 연 1억이 넘게드는 국제학교에도 들어간 것이다.

 

 

입학 합격과 함께-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여울맘

 

 

국제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학부모들_

 

그러나 그 속에서는 지선의 지인이 등장하며,

이찬이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마찰이 있었던 아이의 엄마가 와서는

여울이에게 남편을 죽였다며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그 시각 아이들은 숨바꼭질은 합니다.

 

 

그러나...

이찬이 락커룸에 숨었으나,

어른인 누군가_

고의적으로 그 문을 잠군 것이다.

 

 

이찬이를 한참을 찾던 여울,

아이 우는 소리에 결국 찾고 만다.

 

[하이클래스 장선율, 조여정 가슴에 나쁜 손]

 

 

무사히 아이를 구한 여울,

그러나 그 뒤에는...

welcome 이라는 글귀가 있었다.

 

 

현재로서는, 차도영이 이찬이가 들어간 락커룸을 잠군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클래스 1회 결말, 미움받고 있는 송여울_

그 범인은?

 

 

서울에 강남 대치동이 있다면-

제주도에는 국제학교가 있다!

 

 

조기유학 보내기에는 그렇고,

월급쟁이 변호사 의사 보다 더 대단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최소 年 1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

 

그 사이에서 밝혀지는 각 인물별 사연과 막장스토리 등...

 

어쩌면, 스카이캐슬 업그레이드편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tvn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펜트하우스ㆍ스카이캐슬' 처럼

다소 뜬구름 잡는 소리에 막장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볼 때는 재미가 있을지 몰라도,

보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전형적인 한국드라마로 생각된다.

 

 

다만, '99억의 여자'에서도 알 수 있듯-

배우 조여정의 캐스팅은 신의 한 수로 보인다.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

그리고 표정과 말투 등을 보면-

최고 중에서도 가장 약체로 나와

타인들로 부터 무시 당하고_

온갖 루머로 괴롭힘을 당하는

그렇게 드라마의 관심과 이목을 끄는 역할도 함께 한다.

 

 

현재 tvN 시청률에 따르면 3% 초반대 인데-

갯마을 차차차 처럼 상승국면을 탈지도 관건이네요.

 

 

궁금하신 분들 께서는, 리뷰와 함께-

1회 정도는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