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루시퍼 엄마는 누구인가"
그의 형제, 흑인 천사는 마지막에 물어 보았다.
"넌 두려워하는 존재가 아닌데,
왜 두려워하나.
대체 네가 본 것이 누구냐!
대체 지옥에서 탈출한 자가 누구였냐"
그의 대답은,
"MOM"
말콤은 경찰 클로이의 딸 트릭시를
납치하고, 돈을 요구한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까지 죽이려고 한다.
무사히 클로이 품에 안긴 트릭시 !
하지만 총을 겨누는 말콤에게
나타난 인물이 있었으니,
클로이가 곁에 있어서 그런걸까.
루시퍼가 총에 맞아 피가났고,
이어서 쓰러졌다...
그리고 이 장면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죽기 마지막에 아버지에게 부탁을 하고,
그는 어디론가 가서 무엇을 보게된다.
미드 루시퍼가 본 것은 과연 무엇인가.
괴이한 입구 같기도하고 출구 같기도 하고
이야기를 추정하면 지옥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탈출한 사람은,
그의 엄마란 말인가 !
악한자는 더 악한자가 처벌한다.
악당은 데빌인 그가,
악마가 처리하고...!
루시퍼가 두려워 하는 것을
금방 눈치 챈 형제, 천사 !
전혀, 천사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천사라고 한다.
천사, 그의 말 그대로다.
여태까지 미드 루시퍼에서
악마인 그는 누구를 두려워 한 적이 없었다.
항상 자신감과 용기로 무장하여
누구든 자신의 마음대로 해왔다.
그러던 그가,
엄마의 탈출 때문에(?)...
무엇을 보고 이렇게 놀란 것인가 !
"지옥에서 탈출한 사람은... 루시퍼의 엄마란 말인가!"
그냥 우연치 않게 보게 된 미드 LUCIFER은
너무나도 재밌었고 흥미있었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도 준비중이라고 한다.
아마, 나오면 바로 볼 것이지만
Lucifer의 엄마가 참으로 궁금하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라면 두려워할 이유도 없을텐데
왜 놀란건지, 왜 무서워하는지 이점도 참 아이러니 하다.
시즌2에서는, 과연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물론 클로이도 좋지만,
그림자 같은 그녀, 메이즈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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