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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언프리티 데스매치 영구탈락자] 제이니 하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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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리티 데스매치 영구탈락자 ]

 

시즌3 !!!

 

 

세번째 - 제이니

네번째 - 하주연

 

 

점점 가면 갈수록 친해지고

정이 쌓여서 그런가..?

 

잔인이 슬픔으로 변하고,

점점 헤어질 때 마다 멜로가 느껴진다.

 

 

 

그녀들의 무대

[ 3 Strikes ]

 

세번째 영구탈락자를 가리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시작 !

 

 

 

 

 

 

그레이스" Stop making it faking it

어서 말해 !

 

 

 

언제나 기로에서

강한 그레이스.

 

이번에도 독보적이였다.

 

 

이미 압도해 놓은 무대

분위기 속에서...

 

시작하는 제이니,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제이니" 실력으로

인정받아 !

 

 

 

 

두명의 무대가 끝나고,

이번엔 공개투표이다.

 

 

 

[ 언프리티 데스매치 영구탈락자 ]

 

결국 압도적인 공개투표에서 그레이스가 승리를 하고

제이니는 탈락이 확정된다.

 

 

 

 

 

 

10표 중 과반수를 넘게 표를 받으며

결국 제이니는 울며 퇴장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 언프리티랩스타 데스매치 ]

 

유나킴 VS 하주연

4번째 영구탈락자는 과연 ?

 

 

사실 이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아직 두명의 진짜 잠재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걱정도 근심도 많아 보이는

유나킴

 

그 이유는 무대에서 경쟁자가

멋지게 분위기를 휘어잡고 있었기 때문 !

 

 

 

 

"work it,

work it~"

 

 

잠재 모습을 드디어 보여 준건가!

나다 또한 좋게 보며 호평을 한다.

 

 

그리고 YDG로 인해서 시작되는

두번째 래퍼 유나킴 !

 

 

솔직히 나는 유나킴의 목소리도

인성도 참 좋다.

 

그녀는 언제나 위태로워 보였지만

그래도 꿋꿋이 강하고자 했다.

 

 

언제나 노력하려고 했고, 상대를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다.

 

 

 

유나킴" 심장이 가시에 찔려,

피가 난 것만 같고

 

 

 

"우리의 끝이라는건 없어!"

 

 

사실 유나킴 무대

-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데스매치 -

 

이 본 모습을 보고 난 유나킴이 이길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왜냐하면 그녀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정말 진심이 보였고, 하주연과는 대조적인 무대였다.

 

감정을 통한,

소통이라면 답이 될 것 같다.

 

 

 

 

기로에 섰기 때문에

유나킴 하주연의 표정은 좋지 못하다.

 

하지만, 두명은 충분히 잘했고

충분히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난 마음속으로

두명 모두에게 박수를 쳤다.

 

 

'승패를 떠나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순번을 매기고 줄세우기를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254표 중, 151 vs 103으로 승부가 갈렸다.

 

 

 

 

 

[ 언프리티 데스매치 영구탈락자 ]

 

그 네번째 주인공은 바로

하주연

 

쥬얼리 멤버가 아닌,

그녀 본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그녀.

 

 

 

프로 답게 자신의 경쟁 상대였던 유나킴과도

진심을 담은 포옹으로 헤어진다.

 

이제는 어쩌면, 그녀를 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프로가 끝났다고

영구탈락자 하주연제이니의 래퍼로서의 인생이 끝난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린 이 둘의 모습을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난 이들이 실력이 없고 있고를 떠나서,

인성을 참 좋게 보았다.

 

데스매치에서 남을 비난 하고 비하 한다고 해서

자신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육지담 처럼 말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아마도,

상대를 배려하는 여유에서 부터 다른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문구를 꼭 !

육지담이 보고 제발 비호감 행동은 그만 삼가했으면 한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소연 처럼 매일 잘하고

1등하는 사람인 줄 착각할까 심려된다.

 

그 모든 만행은, 꼭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 말이다.

 

"남을 위해서 아닌,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마지막으로 래퍼 미료,

트랙 차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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