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
마지막 7번 트랙의 프로듀서 스윙스와 함께 할 주인공은?
나다 VS 자이언트 핑크
1:1 솔로배틀이 시작 됩니다.
그 전에, 전소연은 역대급이라고 말했고
시청자인 나는 레전드라고 느꼈다.
Nothing !
마음을 울리게 한, NADA.
MC 양동근의 말에,
진지하게 준비했다고 하는 NADA !
[ 언프리티랩스타 나다 Nothing ]
잔잔한 전율이 마음을 울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NADA" 일이 너무 없어
죽을 것 같았는데
죽을 듯이
일을 하네,
그녀의 노래는 초반부터
중반부터 후반까지도..
사람들의 감탄과
표정을 넋 나가게 만들었다.
물론, 프로듀서 스윙스 또한
흥미롭게 보았다고 표정에서 느껴졌다.
[ 언프리티랩스타 Nothing 레전드 ]
이게 왜 래퍼 나다의 역대급인가 하면,
가사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헛소리를 하더라도,
사랑해줄 팬들만 있다면 살아."
어느정도 된 연예인들의 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이나마 들었다.
전소연도
YDG도
그녀의 무대 자체에 빠졌다.
나다" 어제의 고민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냐.
앞에서 2:2 팀 디스배틀로 붙었던
유나킴도 미료도 집중하고...
뜨기 전에도 사람,
잘나가도 사람.
그러니 Nothing
언제나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나다 ]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자신감 넘치는 육지담도 놀라며
보는 나 또한, 이번 7번 트랙
프로듀서 스윙스와 함께 할 사람은 NADA구나.. 싶었다.
Nothing,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웃는 스윙스.
"래퍼면 래퍼답게 랩부터 잘하세요!"
라고 말하는 이 남자가 웃고 있다.
힘들었던 그녀의 시간
지나온게 아닌 버텼던 많은 날들
그녀의 26년간의 삶을
고스란히 적었고 써내려 가고 있었다.
나다" 그 무엇도
난 Fear Not !
[[ 언프리티랩스타 Nothing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올곧 정주행, 직진만 한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잘 마쳤다.
정말 기대하지 않고 그냥 보고 있었는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예사롭지 않았다.
이로써 역대급과 레전드를 동시에 남긴 NADA,
프로듀서 스윙스의 마지막 7번 트랙은 그녀가 가져가게 되었다.
그녀는 언프리티랩스타의 모든 시즌을 통틀어
반지 4개로 최다 트랙 보유자로도 등극 되었다 !
"정말 온 몸과 마음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좋은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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