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더워터 ]]
여주인공 : 블레이크 라이블리
상어를 피해서 역습까지 성공하다!
어마무시한 상어와의
전쟁은 최고조로 이르고...
수면 아래로 아래로,
더 깊숙히 내려가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
더 빨리 !
더 빠르게 !
이미 허벅지의 큰 부상을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더이상
피할 곳도,
도망갈 곳도 없었다.
이대로 상어에게 쫓겨서 죽는건가 했지만...
[ 언더워터 ]
최고의 명장면 탄생 !
역으로 상어가 당했다!
그녀는 너무나도 현명했다.
상어의 속도 마저도 역이용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변 도구를 최대한 사용하여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살았다."
아니... 이겼다 !
[ 영화 언더워터, 사건 이후 시간이 흐르고...! ]
그리고 시간이 지난,
1년 뒤...
그녀는 그 공포의 해변을 다시 한 번 찾는다.
이렇게 상처와 함께...
그리고 자신의 가족 :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 언더워터 마지막,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처음에는 공포심과
두려움의 표정을 하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아직도 상어라는 트라우마 안에서
힘들어 하고 있나 싶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녀가 무시무시한 이빨 공포 속에서 어떻게 살아 남았는데-!
[[ 영화 언더워터 결말 ]]
하지만, 그녀는 웃었고,
동시에 여주인공으로서의 미모도 보여 주었다.
연기도 잘하고
급박함도 잘 살렸다.
또한 마지막은 공포에서 벗어나 다시 해변으로
동생과 함께 뛰어 들어가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
영화가 소재의 한계성 때문에, 1시간 30분 밖에는 안되었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그 긴장감과 공포감 그리고 짜릿한 스릴감 !
너무나도 강렬해서
언더워터의 리뷰를 써본다.
그리고 나라면 과연 살았을까,
아니면 죽었을까 라는 아이러니한 생각도 해본다.
'이렇게 다양한 생각과 폭 넓은 계기를 만들어 주는 영화!'
"나의 긴장감은 어느 덧, 글을 쓰는 동안 행복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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