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치노, 나루토의 허울좋은 소리니까

 

우치하 사스케 VS 치노이케일족 치노

 

 

과거 두 일족은 악연이라면 악연,

원수라면 원수로

 

일방적으로 감시 당하고

마음 아프지만 구속 당했다.

 

 

그러나 이제는 우치하일족도 치노이케일족도-!

유일무이하게 남은 단 1명의 생존자.

 

 

'그와 그녀가 만났고...

그 악연의 고리의 회포를 지금 풀고자 한다.'

(사륜안과 혈류안의 대결이기도 하다.)

 

 

[+] 나루토의 허울좋은 소리니까 !

이번에도 직진입니다.

 

 

 

 

 

 

 

미움으로 만들어진

분노가 만든 아픔으로..

 

결국 전투 불가피-!

 

 

 

 

 

 

 

 

 

 

혈류안 X 혈계한계

그리고 장소 버프까지 받아가며

 

위풍당당 우치하를 노린다.

 

 

 

 

 

분노가 만든

피로 탄생한 드래곤

 

 

 

 

 

 

 

 

 

 

뇌전 사스케, 마치 치도리를

쓰는 듯한 모습이 사스가 굳!

 

 

피의 용을 박살내고

점점 다가간다.

 

 

 

 

 

 

 

 

 

 

 

몇번을 하여도

몇십번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

 

 

 

 

그리고 이어지는 치노와의

대립 !

 

아마도

순식간에 끝날 것이다.

 

 

클라스 라는 수준이 다르니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치노는 사스케의 상처, 몸 속에 챠크라를 !

 

 

 

 

 

 

 

 

이상현상을

보이는 우치하 !

 

방심했나...

 

 

 

 

 

 

 

사스케는 결국 자기 자신을

찌르고... 피를 토하며

 

폭파 준비에 이르른다..!

 

 

 

 

 

 

 

 

우치하의 폭발소리를 듣고

등을 돌린 치노...

 

동시에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우치하의 사륜안 등장인 것이다 !-!

 

 

(나만 좋아하는 거라면, 고멘)

 

 

 

 

 

사스케와 치노의 승부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마무리 된다.

 

 

그리고 우치하의 그는

치노이케일족 그녀에게 말한다.

 

 

허울 좋은 소리라도 해보자!

허울 좋은 소리니까, 해보자고...

 

'나루토가 그것을 증명했기에...!'

 

 

 

 

 

 

 

결국 치노는 푸신과 함께 안개 마을의 미즈카게에게

스카웃 제안을 받으며, 함께 따라가 새로운 인생으로 리뉴얼 될 것이다!

 

 

이 와중에 잠깐 나온 호카게 카카시의 모습은

언제봐도 방갑고도 그는 건재했다.

 

특히나 '여유'가 말이다..

 

 

 

이로써 치노이케일족과 우치하일족의 모든 연결고리는 풀렸다!

 

'이것 또한 나루토가 알게 모르게, 과거에 했던 모든 말과 행동으로

인한 작은 결과 아닌 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렇게 우치하 사스케는 결국,

다시금 나뭇잎 마을로 돌아갈까...!

 

 

 

"우치하의 모든 이야기가 끝으로 다다르고

나루토 709화, 시카마루가 벌써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