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는 원피스 역주행-!!
[ 원피스 717화 애니 ]
전설의 영웅, 퀴로스와
그리고 밍고 패밀리의 최고 간부, 디아만테-!!!
둘의 정면승부가 지금!
결판을 내려 한다...!!!
장난감병정으로 살면서 오랫동안 상처받은 군대장 퀴로스!
자신의 아내 스칼렛을 잃고...
자신의 딸까지 위험에 처하고,
끝끝내 영웅 퀴로스의 분노가 차오르는데...
최고간부 디아만테의 운명은-!?
[원피스 717화 애니] 리뷰~
트루에노 바스타드!
퀴로스, 분노의 일격
있을리가 없어....아니, 있어-!!!
죽음의 별들, 떨어지는 고통스러움보다
더한 과거를 겪은 것이 바로 너의 상대다!-!
철덩어리? 아니지.
프랑키가 아니야, 원펀맨 제노스가 아니야!-!
인간이다, 인간 영웅-!
살덩어리란 말이다, 단지 고통을 넘어선 것 뿐이다.
울부짖고 싶지도 않아!
어리석음 덩어리도 아니야!!
눈앞에서, 자신의 아내 스칼렛이 죽어가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 슬퍼하기 밖에 못했던 과거의 장난감 병정!
정말,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슬픔에 빠져 죽을지도...
내가 우는건지,
하늘이 우는건지,
슬프고 안타까운 퀴로스의 과거-!!!
죽음의 별들 따위...
고통, 그리고 쏟아진 비극!
그것에 비하면 이정도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다!!
널 얕보는 것이 아니다,,
영광, 전설, 영웅 그 자체를 믿을 뿐이다.
각오해라, 디아만테-!
퀴로스냐디아만테냐!
디아만테냐퀴로스냐!
주사위는 던져졌다... 반월의 글레이브~
그렇다면 군대장의 맞대응은!?
글레이브 공격을 피하고,
계속되는 뜨거운 접전-!
이 싸움의 끝에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패밀리 간부" 패자는 패자답게 죽어라!
스칼렛의 남편" 내 일격은 대지도 못 막는다!
초 분노의 고통, 비극, 상처, 아픔을 담음-!
"트루에노 바스타드"
글레이브 공격에 반해,
바스타드의 공격은 정통 적중!
아픔과 상처, 고통을 극복하고.....
제일 죽이고 싶은 상대도 죽이고-
자신의 딸과 아내 그리고 아름다운 해바라기 밭,
말 그대로 장관이로다~ 하하핫!
그저, 공포 그 자체라고 생각했던 패밀리 간부들이...
한명 한명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러하다!
대세는, 아주 조금씩~ 조금씩 밀짚모자 해적단 쪽으로 기울기 시작 했다.
과거, 장난감 병정이자 군대장!
그리고 이분은 장인어른 리쿠왕.
"퀴로스..."
분명, 하늘에서 스칼렛이 웃으며
자신을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말했을 것이다.
사람은 아픔과 고통, 괴로움을 겪으며 성장한다.
전설의 퀴로스는 이로써 한층 더 성장했고.... 강해진 것이다!
<< 원피스 717화 애니 리뷰 >> 여기까지-!
앞으로도 원피스 전투씬/명장면 역주행은 계속 될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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