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카스미의 기묘한 이야기 25주년 SP
[ 일드 기묘한 이야기 25주년 가을 스페셜 SP ]
아리무라 카스미의 친구를 위한
그리고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최선에 최선을
노력에 노력을 다 하지만
결국 그 바램을 이루지 못하고,
그 비운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있었다...
지금은 없다.
[ 기묘한 이야기 25주년 스페셜 SP ]
'어제공원'
아리무라 카스미 - 미와
그녀의 친구 - 타카코
미와와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돌계단에서 죽은 타카코,
미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제공원을 다시 찾았고
기묘한 이야기 타카코는 살아 있었다..
그리하여 미와는 별자리를 핑계로 다른 곳으로 가지만
2차 타카코의 죽음-
슬프지만, 아리무라 카스미 막지 못했다.
어제공원을 또 찾아간,
미와는 다시 타카코를 보고
배달사고를 막고,
그녀를 결국은 살리지만...
[ 가을 기묘한 이야기 25주년 스페셜 ]
아리무라 카스미는 또 막지 못하였다.
이번엔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죽은 것이다.
그리하여 미와는 다시 어제공원으로 갔고
타카코에게 오늘은 가게를 열지 말라고 하지만..
4차 죽음은 폭파사건에 휘말린다.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아리무라 카스미
결국 미와는 어제공원에 다시 찾아가
살아있는 타카코를 꼭 안아준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니까 말이다."
[[ 일드 기묘한 이야기 ]]
'이별은 갑자기 찾아오는 법,
그러니 오늘을 소중히 하고
내일에 감사하자.'
라는 교훈을 주고...
타카코가 떠나고,
미와와 친구는 어제공원에 주기 마다 오는데
미와 친구의 이상한 소리,
어디서 많이 들었던 소리.
그렇다.
미와가 타카코를 살리기 위해서 했던 말을...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을
지금 그녀의 옆에 있는 친구가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미와는 죽을 것이다.
그래서 아리무라 카스미는 알 것이다.
"요스케가 미와를 살리기 위해서,
미와가 타카코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것 처럼
해도 해도
안되었고
했지만 실패하는...
그러한 비운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미와는 요스케를 다독이고...
자신의 마음은 눈물로 비추어 보인다.
[ 일드 기묘한 이야기 25주년 가을 스페셜 SP ] 리뷰
느낀점이 즉 교훈이다.
"지금 살아 있음에 감사 드리고,
가족과 지인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