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블퐁듀 쉬림프

피자헛 더블퐁듀 쉬림프

 

 

 

- 9월 9일 점심과 저녁은 이것으로

 

 

맛은 어떤맛 !

어떤 맛은 어떤맛?

 

 

 

 

 

 

점심에는 찍먹 -

저녁에는 부먹 -

 

주말은, 피자헛 더블퐁듀 쉬림프를 맛있게 보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역시나 주말에 형님이 오면, 피자는 필수입니다.

 

 

 

 

형을 제외하고, 저희 가족은 피자를 잘 안먹습니다.

 

 

 

그러나, 피자를 좋아하는 형님이 -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피자가 맛 없다고

 

 

 

주중에는 시켜먹지 않다가,

 

꼭 주말에 서울에 와서 피자헛을 시켜먹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

 

"찍먹이냐 부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더블퐁듀 쉬림프를 먹었답니다.

 

 

 

맛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왜냐 !

맛은 있는데, 그냥 입에서 샤르르~ 하고 녹아버려서요.

 

 

 

맛을 제대로,

느끼기 전에도 사라지는 게 함정카드 였습니다.

 

 

 

 

부먹 or 찍먹

 

 

요기다가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

 

 

 

 

"피자 한 조각당, 조그마한 오동통 새우가 들어간 더블퐁듀 쉬림프 !"

 

 

도미노피자나 피자헛을 번갈아 시켜먹는데,

이번에는 pizza hut !

 

 

 

점심에는 3조각을 먹고, 저녁에는 1조각 + 커피우유를 마셨는데요.

 

 

점심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찍어먹었더니 -

남은 소스가, 별로 없더라구요 !

 

 

 

피자가 들어가기에는 통도 은근 작아서,

그래서 핫소스를 통 안에 뿌리고, 피자를 조금 떼어서 ...

 

통 안에 있는 소스를, 부먹 !!!

 

그렇게 일요일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였네요.

 

 

사이다와 함께~

커피와 우유와 함께 ~

 

 

맛있는 피자헛 더블퐁듀 쉬림프를 먹고, 저녁운동을 갔다온 주말 일상-

 

소확행이 너무나도 확실했던, 9월의 2번째 주말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Ps. 여러분들의 주말은 어땠나요?

괜찮았나요? 즐거웠나요? 맛있었나요?

 

뭐든 좋으니, 부디 -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의 유치원을 보아 하니 -

정말 불안한 증상이 여기저기서 보이니 말입니다.

 

 

 

끝으로 !

 

"피자브랜드는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 中 취향에 맞게 시키시구 -

개인적으로는, 방금 먹어본 더블퐁듀 쉬림프는... 추천하는 편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