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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아는 와이프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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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

 

행복한 추석, 보다 의미있는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

 

 

 

 

-

아는 해피엔딩 제16화 #진짜부부

 

 

그렇게 보여주는 부부란,

 

 

 

 

 

초반부는 180도 다른 지금의 모습 -

 

 

서우진 차주혁 부부가,

저렇게 한 침대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신박하다.

 

 

그리고 다행이다.

 

 

 

 

 

 

윤종후의 현재 모습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본 차주혁.

 

 

-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 지금, 정말 잘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준다.

 

 

 

 

 

 

 

아는 와이프 16회 차주혁 명대사 줄거리

 

 

지성" 종후야 내 말, 잘 들어.

 

너 지금 이 시기 잘 극복해야 해.

안그러면, 정말 힘들게 된다.

 

 

 

무조건, 무조건 와이프 입장에서 생각해줘.

 

 

너 와이프 이름 불러준지 얼마나 됬어,,

 

 

 

 

 

 

차주혁" 알 만 하니까 아는거지,

 

 

어쨌거나 WIFE의 마음을 들여다 보도록 노력을 해보라는거야,

그러면 와이프도 너한테 달라지게 되어있다니까.

 

 

 

왜냐,

 

부부관계가 결국엔 상대적인거거든.

 

 

 

 

 

- 1일 1칭찬해주기.

 

사랑스러운 널, 어떡하면 좋니!

 

 

 

 

이혜원" 잡혀 사는 게 아니라,

 

엄청 사랑하는 것 같은데.

 

 

 

 

 

아는 와이프 마지막회 질투하는 서우진 줄거리

 

 

 

한지민" 전 와이프 만나서, 엄청 방가웠겠다.

 

 

그럼, 현 와이프이자 전전 와이프는

이만 잡니다!

 

 

 

 

 

 

질투했던 그가 -

 

질투하는 그녀가 되었고,

 

 

 

 

재촉받던 그가,

 

재촉하게 되었고...

 

 

 

 

 

지성' 초조하다.

 

초조해서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다!

 

 

 

-+-

아는 와이프 16회 마지막회 줄거리에서는 서우진차주혁 지성한지민 !

 

두 인물의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었다.

 

 

 

기다리던 사람이, 달려가고 있고 -

달려가던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입장에서, 초조해짐을 -

각자의 위치에서, 미안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

 

이제는 그 누구보다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까,

 

 

 

화 내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고

 

오히려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관계로 거듭나는데,

 

 

 

- 물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그럼에도 이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생 끝에 피곤함 보다는 -

 

사랑하는 아내가 눈 앞에 있었고,

 

 

 

 

 

 

 

 

그렇게 친구처럼.

그렇게 부부처럼.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 차주혁과 서우진 !

 

 

 

 

 

 

 

 

 

 

 

정말 걱정이 많았던 차주혁의 승진 사이 -

 

아는 와이프 서우진은, 그 누구보다 더 기뻐해준다.

 

 

 

 

 

 

그리고 현명한 아내로서, 그러한 남편을 -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것 또한,

 

 

자신의 입장이 아닌,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남편이 행복해 말 한 것을 선물한다.

 

 

즉, 과거를 통해서 -

현재로 돌아온 이들은,

 

 

차주혁 뿐 만 아니라, 서우진 또한 크게 변했다는 것이고 -

 

남편 뿐 만 아니라, 아내 또한 바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부부 사이에서는, 아들이 있고 -

부부 사이에는 딸이 있다.

 

그래서 결코, 헤어질 수 없는 이유하나가 더 생겼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지금 저 하트 안에 담긴 소녀는-

저기 저,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 있는 자식은,

 

 

그 이유마저도, 무색하게 만드는 미소를 띄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

그.렇.게 최종화는 -

 

아는 와이프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로 접어듭니다.

 

 

 

 

 

한지민" 자기야 -

 

오늘 달이, 진짜 밝다 !

 

 

 

 

지성" 진짜,

 

좋은 밤이다.

 

 

 

 

과연, 밝은 게 달 뿐이겠는가.

어디, 좋은 게 밤 뿐이겠는가.

 

지금 보이는 당신들 자체.

 

 

 

 

아는 와이프 마지막회가 결국 막을 내리고,

 

이제는 리뷰 또한 마칠 시간이 다가왔다.

 

 

 

솔직히, 이번 아는 와이프 16회 줄거리는 실망감이 적지 않았다.

 

작품을 위한 작품이 아닌, 일상을 위한 작품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단순히 말이다.

 

 

그래서 다소, 큰 의미 없이 -

그렇게 다소, 시간 끌기는 아니였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던 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보였던 풍경도 있었음에 감사하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꼭, 최종회에 마지막회라고 해서 -

특별한 게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없다고 했을 때, 시청자들에게 주는 실망감을 결코 적지 않다.

 

 

 

아마도 그래서 난, 이러한 부분에서 실망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감 속 낳은 실망감이-

작품을 보다, 집중하게 해 준 가교 역할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놓칠 수 있었던 부분도 놓치지 않았고 -

 

그렇게, 보고 싶었던 부분만 본 것은 아니였던 마지막회.

 

 

 

 

 

정리하자면, 무난하고 적당해서 -

 

나쁘지 않았던, 아는 와이프 16회 줄거리였음에 나는 확신한다.

 

 

 

Ps. 내 반쪽이랑 같이 보기에 좋은 작품,

권태기 시절을 겪고 있는 부부가 감상하기 좋은 드라마 !

 

 

"나도, 그러한 시절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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