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족외식 토다이 목당에서 했어요
- 다들, "설청문회는 잘 끝났나요?"
이번 설날은, 조금 색다르게 보냈어요.
대거 지방에 내려가거나 서울로 상경했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한 주 일찍_ 어른들을 만나뵙고
이번에는 서울에서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목동에 있는 토다이 입니다.
이번이 아마도, 2번째 방문 같아요.
11시 30분 부터 오픈을 하니, 그때 부터 들어갈 수 있는데요.
2시간 까지 있을 수 있고, 주차권은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그때와는 또 다르게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
역시 토다이 하면, 스시겠지요?
그런데 스시는 과학이라고 합니다 !
또, 음식을 먹고자 줄을 서다가 본건데요.
목동 토다이는 안데스산맥 '핑크솔트'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밑에 있는데요, 사실 외식하러 온 사람이 이런 걸 보나요.
그냥 맛난 거나 먹고, 이야기나 하는거죠!
소소하게 스시/회로 시작하고
맛깔나게 고기로 끝내다 !
사실, 저처럼 양이 적은 사람은
토다이 같은 곳에 오기엔, 조금 아까운 면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곳이고
음식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분기에 한 번은 방문해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박주스
딸기주스
맛있는 회를 먹거나, 고기를 먹고나서_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데요.
그 맛이 일품입니다 !
3접시 정도 먹고, 돌아보지 않은 곳에 가서_
여러가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 이런것도 있구나, 맛잇겠다 등등.
하지만 당시, 너무 배가 불렀기에...
근데 왜 !
항상 집에만 오면, 다시 먹고 싶은지 ㅠ_ㅠ
최근에, 토다이인가 어디인가_
음식에 관련하여 뉴스도 나오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그러한 영향 때문에,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신경쓰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도 신경 잘 써서
서울에서 가족들이 외식하기 좋은 No.1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
회를 먹고, 고기를 먹고, 갈비를 먹고, 파스타를 먹고,
수박주스를 먹고, 딸기 주스를 먹고, 초밥도 먹고...
그리고 그 마지막은 바로, 팥빙수로 끝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먹은 팥빙수인데요.
그릇에 얼음을 채우고, 연유를 뿌리고, 미숫가루를 뿌리고 먹었습니다.
당시, 팥은 그냥 넣기 싫더라구요.
이렇게 3가지만 섞어서 먹었는데_
완전 달달한 연유와 미숫가루의 만남...
크!
입안이 순식간에, 달달왕국이 되었으면서도
적당히 달달해서,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니, 직원이 나서
슬슬 2시간이라고 말해주길래
계산을 하고, 안전하게 귀가 했답니다 !
에필로그_ 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목동 토다이는 남녀노소, 어르신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가족과 친척들끼리 함께 방문하였는데요.
서울가족외식 하기에 좋은 곳이다 싶어서, 한 번 후기식 리뷰를 쓰며
- 괜찮은 곳이라, 추천해 봅니다.
다시 일상으로... 목/금 힘내고
주말도 맛있게 보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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