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순살뿌링클 & 순살바삭클 후기
"다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이제 설 연휴도 하루가 남았는데요.
어떻게 보내셨는지, 남은 하루는 어떻게 보내실 건지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운전~
목/금을 위해서-
수요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겠네요!
흑_흑
설연휴, 끝나디마~
간만에, 먹고 싶은 치킨도 먹고
설연휴의 분위기도 띄우고자_
설날 당일, 배달음식을 시켰는데요.
보시다시피, 짭쪼름한 양념이 묻어나온 순살뿌링클과
순살후라이드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순살바삭클-
이렇게 2마리의 치킨은 BHC에서 시켰답니다.
BHC치킨은 초창기에 한 번 시켜 먹고_
전지현이 홍보하길래, 얼마나 맛있나 하고
그 뒤로는, 개인적인 취향이 맞지 않아서
원래 먹던 교촌치킨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형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시키게 되어서
그럼에도 치느님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BHC치킨 순살뿌링클은 하얀 양념소스가 있습니다.
거기에 듬뿍 찍어서, 무와 함께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고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겉이 바삭바삭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BHC치킨 순살바삭클 입니다.
후라이드로, 이것도 겉이 아주아주 바삭했습니다.
또 속은 꽉차서, 더욱 좋았는데요.
이건 따로 온 양념소스에 찍어서, 무와 함께 먹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좋았습니다.
사실, 치킨이든 피자든
그어떤 배달음식이든
좋아하는 사람과 편안한 시간을 통해서,
그러한 곳에서 맛과 행복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불편한 사람과는 그 어떤 음식을 먹어도 별로인 것 처럼 말입니다.
온 가족이,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서 바쁘고 힘든시기_
설연휴라는 행복하고도 감사한 명절 덕분에
한 곳에 모여서,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게 너무 좋고, 또 이렇게 맛있는 치킨이 함께 해서 더 좋았던
이번 설연휴가 아닌가 싶습니다.
- 여러분들도 맛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랍니다 !
이번에도 어김없이, 치느님은 옳다! 언제나 진리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간만에 시킨, BHC치킨 순살뿌링클 / 순살바삭클 후기는 별 5개 中 ★★★★ !
에필로그_ 치킨을 먹고, 2시간 반 뒤에 갈비를 먹고...
저녁 운동 1시간 30분을 하고 왔는데요.
이보다 더 바람직하고 뿌듯한 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2019년에도 화이팅하는 겁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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