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의 마지막 날 !
제20회 남서울대학교 컴퓨터학과 졸업작품전의 날이였습니다.
학과장 문송철 교수님의 좋은 말씀으로 시작하였는데요.
이번 전시회로 2번를 보고 듣고 경험하는 저에게는
참으로 신선한 경험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제20회 남서울대학교 컴퓨터학과 졸업작품전'
학과장 문송철 교수님의 인사말이 특히나,
인상적이였으며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여러 많은 초대 손님들과
같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들과 4학년 학생들 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정보화시대를 거쳐서 IOT, Cloud, Big Data, Mobile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ㆍㆍㆍ"
2010년도 부터, 개인적으로 참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계신 우리 교수님, 멋쟁이 신사로 참 잘생기셨죠!
문송철 학과장님 덕분에, 제20회 남서울대학교
컴퓨터학과 졸업작품전은 너무나도 수월하고 또
매끄러우면서도 부드럽게 진행이 잘 되었답니다.
저는 아직 3학년이지만, 같은 학번의 친구들은 4학년 입니다.
벌써 친구들이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정말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
시간은 빨리 지나가니까,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등 말이죠.
웬만한 수업시간 보다 더 알찬 시간이였었고,
알찬 경험이였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남서울대학교 컴퓨터학과 졸업작품전에서
학과장 문송철 교수님은 이점을 특히나 강조하셨습니다.
"눈 높이를 너무 높게 잡아서, 좋은 곳만 가려고 하지 말고 !
자신이 시작할 수 있는 곳에서 먼저 시작하여 경력을 쌓고,
그렇게 경험도 경력도 쌓이면, 더 멀리 더 크게 날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 앞에서 당부 아닌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저의 친형이 취업 준비하는 모습을 제가 옆에서 지켜보았는데요.
가족이라서 그런지, 그거 정말 옆에서 보기만 해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교수님의 말씀이 더욱 마음에 와닿고 진심이 담긴 조언이
정말 지금의 현실적인 부분에서 가장 정답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수님들과 초대손님들께서도
계속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으며,
4학년 친구들이 발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전혀 당황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발표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인상적이였으며, 보기 좋았습니다.
[ 제20회 남서울대학교 컴퓨터학과 졸업작품전 ]
18회는 2014년도에 보았는데, 그때보다 훨씬 더!
뭔가 준비되어 진행되었던 것 같으며,
더 화려하게 성황리에 마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기업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요구한다.
우리는 지향적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술변화 추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산업체가 재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 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다 담을 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학과장 문송철 교수님의 말씀!
귀로 한 번,
마음에 또 한번 깊이 새기겠습니다.
너무나도 수고많으셨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S] 더불어 고생한, 4학년 학우들에게 박수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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