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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루토]

나루히나의 뭉클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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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꼬꼬마 - 나루토

어린 귀요미 - 히나타

 

 

두명의 어린 시절 첫만남 !

 

"나루히나의 뭉클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숨이 차고

힘들어도

 

큰 집을 뛰쳐 나오는 히나타,

그리고 지금은 눈이 내리고...

 

 

 

그리고, 아늑하게

비춰지고 있는 가로등 밑에서...

 

 

 

 

나루토가 나타나고 !

이리하여 나루히나의 만남 에피소드 하지마리,

 

 

 

어릴적 나루토는

정말로 귀엽다니깐!

 

 

 

 

 

울고 있어서, 잘 모른다!

집을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서 모른다!

 

그리하여 나루토는 남자답게

박력있게 히나타의...

 

 

 

손을 잡고 -!

나루히나는 달린다.

 

 

 

 

나루토...

큰 집과 눈물과는 상관없어-!

 

 

 

 

 

힘들어도 꾹 참고 견디는

나루토의 에피소드도 슬프고,

 

 

 

 

인사하고 떠나가는

그저 묵묵히 지켜보는 나루히나 !

 

이대로, 이렇게..

헤어지고 끝나는 에피소드...?

 

 

 

 

비록 그는 떠났지만...

히나타의 기억 속에서는 생생하고,

 

 

 

이렇게

저렇게

 

짧은 만남과 이야기를

나눈 나루히나 에피소드-!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또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동안 쭉, 나루토와 히나타를 지켜봐 왔던 팬으로서

이제는 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알 것만 같은 느낌?

 

 

"그러한 느낌적인 느낌이

나에게 포근하게 다가왔다."

 

 

 

"우리나라에도 곧 이렇게 첫 눈이 내리겠지.."

 

첫 눈이 내리기 전에,

혹은 첫 눈이 내리면...

 

병든 대한민국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의 원통과 분노 또한 조금은, 함께 녹아 내릴까...

 

 

 

히나타의 상큼한

나루토의 귀여움

 

사랑이 담긴 나루히나 에피소드 처럼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행복하길...

 

'정의와 민주주의는 언제나 함께 공존한다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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