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출근길 서울폭설

정월대보름에 출근길 서울폭설

 

 

 

- 오늘은 천천히,

어떨까요?

 

 

 

 

 

어제 저녁부터 폭설 관련 문자가 오면서_

과연, 오늘 얼마나 많은 눈이 내릴까 했는데요.

 

 

 

 

보시다시피_ 정월대보름인 오늘 19일에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또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에도 계속해서,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2월에 내린 폭설_

다른 지방도 서울과 같이 마찬가지로

참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저희 동네도, 엘사가 온 것 처럼

하얗고, 깨끗한 세상이 되었네요.

 

 

 

 

 

출근길_ 서울폭설로 많은 분들이 힘들거나

조심조심, 서행을 하거나_ 아니면

일찌감치 일찍 출근을 했을텐데요.

 

 

아무쪼록, 이러한 날 일수록 1/2/3도 건강과 안전임을 잊지 마시고

온 가족이 행복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랍니다 !

 

 

 

 

 

오늘은 다행이, 스케줄이 없어서

집에 있고자 하는데요.

저 또한 집에서 정월대보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자 합니다.

오전 / 오후에는 개인적인 일을 하고

저녁에 함께 보내고자 하는데요.

 

 

 

-

 

 

어릴 때, 정월대보름 날에는_

온 가족이 함께, 부럼깨물기를 하면서

하하호호 재미난 시간을 보낸 기억도 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고, 또 어떻게 보내실지 궁금하네요 !

 

 

 

개인적으로는, 정월대보름에 이렇게 출근길 부터 폭설이 와서

조금 불안하면서도, 안전상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좋은 부분도 있고-

간만에 온 눈이라서 좋기도 하네요.

 

 

아침부터, 동네 운동장에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과

눈으로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_

괜스레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

 

 

 

 

 

에필로그_ 폭설로 눈 뿐 만 아니라

비도 내리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_

건강과 안전, 잊지 말아요!

 

 

 

2월 19일 정월대보름_ 모두가 함께 부럼깨물자 냠냠냠!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가 되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