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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펀치

'펀치 김아중' 신하경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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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 김아중, 신하경 검사'

 

 

 

 

 

 

"제 각오는 다릅니다.

 

이태준

이태섭

김상민

박정환

 

모두 법정에 세울 것입니다.

 

난 최선을 다했어, 그치만

상대가 너무 강했어.

 

그런 변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제 각오입니다, 차장 검사님."

 

 

 

 

< 펀치 김아중 >

 

 

신하경 검사" 거래는 없어요,

충고는 드릴게요.

 

 

 

 

김래원" 시간이 없네...

 

할 일은 많은데,

 

 

 

 

 

박정환 검사" 계산만 해...

 

여당 야당 원내대표

내가 뒷덜미 잡고 있어,

 

1번도 좋고

2번도 좋아

번호만 골라.

 

계산이 안되면,

너도 붙어.

 

이쪽이든,

저쪽이든.

 

아니,

예린이.

 

아빠 빈자리 느끼면서 컸을꺼야,

그것도 미안한데 ...

내 인생에 다른 여자는 없을거고

다른 아이도 없을거라고 결심했어,

 

이혼하던 날.

 

 

 

 

 

 

 

이태준 검찰총장" 신하경이,

세워라.

 

못 세우겠나?

 

그럼 내가 세워도 되겠나?

쪼메 다칠끼다.

 

 

박정환 검사" 헤어진,

마누라 다치는건 괜찮은데

 

총장님이 걱정되네.

 

신하경도 들었습니다.

김상민 회장, 진술.

 

몇년 같이 살아봐서 아는데,

골치 아픈 여자입니다.

 

건드리면 날이 서고

다치면 독기 품고 덤빌건데,

 

건드리지 마세요.

 

총장님 덕분에

죄 없이 감옥까지 다녀온 사람입니다.

 

 

 

 

 

 

 

 

김래원" 떠난 놈 시키지 말고,

 

있는 분이나 잘 쓰십쇼.

 

 

 

 

 

 

<: 펀치 김아중 신하경 검사 :>

 

 

"정환씨,

동선 체크 해줘.

 

막아야 되."

 

 

 

 

 

박혁권" 내 생각이 쓰레기면,

네 생각은 뭐냐?

 

어이,

니 생각도 맛좀 보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 지휘과장 차량도 수색하는 경찰이

 

노친네 하나 찾는데,

몇일 걸리나?"

 

 

 

 

박혁권"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조강재다.

 

그 지시,

내가 내렸어.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

최승석 경사.

 

 

 [펀치 김아중 신하경 검사]

 

"태준아

 

어무이 아부지 묘비 잘 있데이,

내 말이 맞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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