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이익준 퍽치기 채송화 고백, 조정석 전미도 키스신

슬의생 이익준 퍽치기에 채송화 고백

 

조정석 전미도, 키스신으로 이어져.

 

 

지난 시간, 율제병원 의사 中

누군가 퍽치기를 당했다는 소식!

 

 

안타깝게도, 퍽치기의 주인공은 바로 이익준이였습니다.

곧바로 봉광현이 상태를 체크하고...

 

 

다행히도 몰골에 비해서, 엄청나게

심각한 상태는 아닌 듯 보였고

 

전미도

조정석

 

마침 병원에 있던 송화가 달려와, 곧바로 익준의 상태를

또 한 번 체크하는데...

 

 

송화는 익준의 뇌를 먼저 확인하기 위해서,

오른손 들어봐, 왼손 꽉 쥐어봐 등등

정말 다행히도 이상무!

 

익준이 퍽치기를 당했다는 소식에,

율제99즈들도 모두 모이고...

 

 

새벽 2시까지 자리를 지킨 율제병원 5인방!

 

 

그 누구보다 익준이를 더 걱정하는 송화_

혼자 남아서 그의 상태를 보겠다고 자처한다.

 

 

슬의생 채송화, 이익준 퍽치기에 생각 이상의 반응 보여.

 

그녀의 감정은...

 

지난 시간에도 보여줬지만, 송화가 익준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락을 엄청나게 기다리다, 바람맞아서 슬퍼하기도 했는데요.

 

 

익준이의 생일에 함께 보내고 싶어서,

송화는 선물도 준비하고 밥도 먹자고 하지만...

 

 

익준이는 소개팅이 있다며, 그녀의 요청을 모두 거절합니다.

 

 

그리고는 울어버리는 채송화

ㅠ.ㅠ..

 

 

퍽치기 이후 퇴원한 이익준_

부모님댁에 내려가려고 했으나,

송화의 수술이 걱정되어 기다렸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향한 마음은

점점 더 깊어만 갔고...

 

 

더이상은 숨길 수 없었는지, 송화가 먼저 고백을 합니다.

 

 

익준이가 퍽치기를 당했다는 소식에,

고백할 걸 이라는 진심을 말하는 채송화!

 

 

송화의 수줍은 고백에 익준이는 키스로 화답합니다.

이렇게, 슬의생 시즌2 11화에서는 추추커플에 이어-

익준송화 커플까지 탄생했습니다.

 

 

1시간 만에 2커플이나 탄생시킨 슬의생_

퍽치기를 당한 율제병원 의사가 누구냐는 갑론을박을 날려버리고

사랑의 장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총 12부작입니다.

그래서 9월 9일에 방영된 11화에 이어서-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회 입니다.

 

그 전에, 추추커플과 익준송화 커플이 탄생하였으니

이제 남은 건, ㅂㄷㄱ익순이와 ㅁㄲㅂ 준완이인데-

그들도 다시 한 번 재회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실, 지난 시간에 퍽치기 사건으로

다소 불안한 마음도 있었으나-

그러나 사고는 모두 다 계획이 있었고

결국, 슬의생 조정석 전미도 키스신으로 매듭을 짓네요.

 

참 다행스럽다면서도, 아름다운 결말이였는데요.

 

 

최종화에서는 어떤 모습과 메세지를 던질지,

슬생덕은 12화 리뷰에서 또 찾아오겠습니다!

 

 

P.S. 거미누나, 괜찮아요?

정석이형, 집에 TV는 무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