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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조로,
다가오는 빅맘과 카이도우를 예의주시하다!
상디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산하해적단으로
쵸파,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울기 있기 없기-!?
한창 대화 중, 갑자기
이야기를 시작하는 롤로노아 조로
사스가 이러한 부분에도
정곡을 찌르고, 본론으로
매의 눈 롤로노아 조로가 말하려고 하는 것
- 조금씩 다가오는 사황 빅맘 그리고 카이도우 -
도플라밍고 그리고
스마일 거래 상대 카이도우
빅맘에 이어서
카이도우 까지 신경써야 하는 상황 !
그래서 더욱이나, 로우와의
동맹이 중요해진 시점이기도 하다.
미호크를 뜻 하는게 아닌,
현 시점에 대한 정곡에 대한 예의주시-!
그래서, 이렇게 불리우는
"매의 눈 롤로노아 조로"
상황은 더욱-!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고
사황 빅맘
사황 카이도우
한 명도 벅찬 상대이고,
이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1 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단정짓는 조로!
나미는 냉정한 그를
쏘아 붙이지만...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죽으라고 하면 현실이 되는 - 사황 빅맘 !
명분 따위는 필요없다. 그냥 파괴하고
싶으면 박살내는 - 사황 카이도우 !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매의 눈을 갖고 있는
롤로노아 조로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매의 눈으로 예의주시 한 마리모와
빅맘에게 끌려간 상디가 걱정된다.
그 무엇하나 장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서
앞으로 우리들이 생각하는,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라 감히 장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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