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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필름골드 극장판 :D
"공개처형을 두고도 조로는 절망하지 않았다."
롤로노아의 뚝심 -?
동료들에 대한 믿음 ?
검에 이은
롤로노아의 상태 -
말 없이 조용히
눈을 뜨는 조로-!
금테를 두른 리치로
조로를 자극하는 테소로 !
들어오는 비꼼에
말리지 않는 마리모 -
공개처형을 두고도
허세를 부릴 수 있는 남자 -
동료의 믿음 때문인가
자신에 대한 확신인가
가는 순간까지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조로의 믿음에
롤로노아의 허세에서
돈을 놓지 않고서는
골드를 두지 않고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테소로 !
'' 믿을 것은 동료가 아닌 골드라서-?
그런 그의 뒷모습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처형을 앞두고도 전혀 내색하지 않는 롤로노아 조로 !
두개 아닌,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천국과 지옥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처형이란 말이 그를 심판하기 직전까지도-
그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동료만의 믿음 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태생이 다르다.
남들과 다르다.
그게 바로, 미래에 최고 검객이 될
원피스에서의 '조로' 라는 남자인 것이다.
그래서 설레이는 남자-
그렇기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검사.
어쩌면, 그에게서는 공개처형이라는 말이
아무 의미 없는 그저그런, 시간끌기는 아니였을까-
하는... 나의 생각, 그리고
처음부터 아무 의미 없었을 나의, 믿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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