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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루토]

아카이누 CP0 로브루치, 군함10척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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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아카이누 CP0 로브루치 - 군함10척 놓고 신경전 !"

 

 

강 대 강의 살벌함은 바로

이런 것인가...

 

 

한마디 한마디에 무거움과

무게가 느껴지는 위압감까지 -!

 

 

 

 

 

 

 

 

 

 

 

"군함10척을 보내달라는 테소로-"

 

그 말을 듣고 군함10척을 요구하는 CP0 로브루치(?)

 

또한, 그 말에 반대하고 불쾌함을 드러내는 해군원수 아카이누(!)

 

 

 

 

 

다시 재등장 하는...

가면의 사나이 !

 

 

 

 

 

본질을 흐렸던 테소로는 사라지고-

 

군함10척을 사이에 놓고 벌어진 신경전,

 

 

CP0 로브루치 VS 해군원수 아카이누

 

 

어느 한쪽 밀리는 기세가 없어 보이니..

더욱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이고-

 

 

 

 

 

루피의 기어2, 기어써드에 당하고-

정신을 잃었던 CP9 루치는 대체,

 

그 동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지냈나...

 

 

'원피스에서 그의 과거를 한 번 더 다뤄줄려나?'

 

 

 

 

 

이미 테소로와 간부 그리고

무기와라 해적단이 싸우고 있는 도중에!

 

등장하는 군함10척-

 

 

 

 

 

 

 

 

 

 

 

 

테소로는 물론-

민간인 천룡인 모두 학살 하라는

 

선포하는,

명령하는 CP0 로브루치 !

 

 

결국 아카이누에게서 이겼다고 보아야 하는 것인가,

 

 

 

 

 

 

 

그는 왜 갑자기 심경변화가 있었는지-

 

또 뭘 믿고,

테소로 천룡인을 모두 공격하는지-

 

 

"저 진지한 표정 속

그의 담대함을 나는 알고 싶다!"

 

 

 

 

시끄럽고도

강력한 포격 소리에 담긴 의미도 함께-!

 

 

서로의 신경전에서는 아카이누가 봐준 것인지

아니면 그냥 CP0 로브루치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인지

 

 

비등비등하면서도-

CP0이란 존재에 해군원수는 한 수 아래인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하더라도-

 

아카이누의 말투를 보면 또 아리송하면서도-

로브루치의 당당한 태도와 말투 또한 전혀 밀리는 기색은 없었으니,

 

 

이번 원피스 필름골드 테소로 극장판에서 보여준-

군함10척을 놓고 보여준 신경전은 잊지 말고,

 

 

"나중에 또 한 번 보여줄 모습에...

위와 같은 대립의 연장선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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