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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루토]

천룡인이 만든 물질만능주의자 테소로와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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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인이 만든 물질만능주의자 테소로와

그가 사랑하는 스텔라

 

 

이별하고 싶지 않아!

오늘도 만나고 싶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그녀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사랑

 

 

 

'누구에게나, 슬픈 과거

아픈 상처 하나쯤은 있는걸까...'

 

 

 

 

 

- 원피스 필름골드 극장판 -

 

아직 못 다한 스토리

 

 

 

 

 

 

''희망과 절망 사이''

 

글자 하나의 차이가, 멀고도 먼

 

 

 

 

 

어릴적 스타를 꿈꾸며

희망을 품은 테소로

 

 

 

 

 

 

 

하지만 현실이 주는 압박과

돈이 주는 상처는 불가피 했고

 

 

 

 

 

 

현실에선 돈이 전부고

돈이 곧 권력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는 그에게...

 

 

 

 

그런 테소로에게 나타난

상냥한 스텔라

 

 

 

 

 

 

 

희망을 품었지만, 좌절 당했다.

 

절망을 하고 있었지만, 다시 희망을 품었다.

 

 

"그렇게 당당하게 보여주는 테소로와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스텔라"

 

 

 

 

 

 

 

 

 

 

 

하지만, 테소로와 스텔라 사이에는

천룡인이라는 물질만능주의자가 있었다.

 

 

 

 

 

한 남자의 사랑이

한 여인의 행복이

 

 

 

 

 

 

 

남긴 것은, 그저

물질만능주의자 천룡인의 노예라는 자국

 

 

아무도 짐작 못 할 아픔..

겪어보지 않는다면 절대모를 상처

 

 

 

 

 

 

그렇게 테소로는 골드골드 열매를 먹고

도플라밍고와도 연을 맺게 된다.

 

 

 

 

자신이 사랑하는 스텔라를 등뒤로 하고 말이다.

 

 

마음 속에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물질만능주의자 천룡인이 그에게 남긴 것은 상처와

천룡인의 노예라는 표시자국 뿐만은 아니였다.

 

 

상상도 못 할 아픔으로 인한 사랑에 대한 이별

그리고 돈에 대한 경각심 이어서 무서움 !

 

 

"내 앞에서...

내 앞에서 웃지마!"

 

 

 

어쩌면 그는, 천룡인이라는 괴물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잃은 것 일지도 모른다.

 

이렇게라도 살아야지

이렇게라도 견뎌야지

 

자신이 사랑하는 스텔라를 조금은 덜 생각하고

조금은 더 기억날 것 같아서...

 

 

너무 잘 알지만

지금은 없는, 그녀에 대한 생각이 너무 힘든 아픔을 준 나머지...

 

 

정상인 그가, 할 수 없이

비정상이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

 

조금 더 생각하게 되면, 이 의문이 주는 딜레마까지,

 

 

'그래서 새삼 느끼게 되는

원피스는 참 좋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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