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배달료 [치킨값 2만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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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경제, 더욱 어려워 진다.
교촌치킨의 배달 서비스 유료화 시행 안내 -
2018.05.01 부터,
배달료 2천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국내에서 가장 맛난 프렌차이점으로 유명한 교촌치킨 !
그들의 배달료로 인하여 : 치킨값 2만원 세상이 열렸습니다.
교촌치킨이 배달료를 받기 시작한 이후 -
처음으로 허니콤보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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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배달료 + 2천원 => 치킨값 2만원 세상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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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은 치킨값 2만원 하는 '이런 치킨 입니다'
교촌은 배달료 2천원을 받는 '이런 치킨 입니다'
간만에 먹어서 맛있을 줄 알았는데 -
기분탓인지...
맛은 별로였고,
(그냥 디따 짰음)
생각했던 것 보다, 혹은-
원래 왔던 양 보다도 적었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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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배달료 X 대한민국 치킨값 2만원 세상
한국 경제는 더욱 어려워만 지고
한국 경제는 더욱 쇠퇴하고 있다.
이 글은 -
2천원을 더 올려서, 그렇게 배달료를 받는다는 것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말하는 게 아닌.
이 글은 -
대한민국이 이제는, 치킨값 2만원 세상에 진입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기는 하지만...
핵심은 이것이 아닌 -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몰락 입니다.
수출은 환율로 인하여, 더욱 상황이 나빠지고
제조업 또한 타격을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황에
정권이 바뀌고 나서 자영업자들의 장사는 더욱 어려워졌다는 49%의 신문기사 등등-
북한은 신경 쓰고 있지만,
대한민국 경제와 국민은 돌보고 있지 않은 지금의 실정.
물가는 계속 오르고 -
국민들 알게 모르게, 세금도 계속해서 올리고 -
공무원 81만명은 잘 되고 있는지,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의 말이 무색해지는 지금...
10년 전 경제파탄이 났었던 그때가 다시 올까 두려운 지금-
쇼는 멈추고, 경제를 돌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서민들의 지갑이 더 가벼워지기 전에 -
월급은 그대로 : 물가는 더욱 오르기 전에 말이다.
Ps.
오늘 먹었던 교촌치킨 허니콤보도 별로였고 -
교촌치킨이 배달료를 받는다는 것에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대한민국 물가 : 치킨값 2만원 세상이 된 현실은 슬프네.
더 망하기 전에,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국민들이 눈을 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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