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12회 드라마 줄거리는 드라마로
다소 황당하고,
다소 어이없고,
다소 얼척없는,
그렇지만- 그렇기에-
지금은, 더욱 드라마스러운 시각으로 접근해서 봐야 할 때.
지성" 믿기 힘들겠지만, 우진아 -
사실이야,
-
드라마 아는 와이프 12회 제목 : #두번째고백
차주혁" 너무 늦었지만-
정말 미안해, 우진아...
정말 미안해,
우진아!
서우진" 그래, 당신 혼자만의 잘못은 아니겠지.
일방적인 관계는 없는거니까,
그러니까, 기회 다시 줄테니까...
돌이켜놔요.
다 원래대로, 미안한 마음?
말로만 하지 말고 두고두고 갚아요.
내 옆에서!
아는 와이프 12회 윤종후의 멋진 줄거리
장승조" 울었냐 !!!
그래, 니 마음대로 가는대로 해..
짜증나게 눈치 좀 보지 말고 !
대신, 응원은 못해준다.
그건 바라지마라,
차주혁" 한 번 만-
딱 한 번 만 더, 나 욕심내도 될까.
우진에게 고백하는 주혁" 얼굴보고 말하고 싶어서,
주말에, 뭐해요?
서우진씨...
드라마 아는 와이프 한지민" 예전에는 뭐라고 불렀어요?
야!
우리 오늘 어디갈까? 요!
장인의 페이퍼컴퍼니 !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버리는 순간이다.
다소, 이야기에 대한 개연성이나 -
그물망 같이 촘촘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은행 지점장" 나는 3개월 감봉이고 -
차대리는 해직이란다.
지하철거지" 아직 기회 있어,
모든 걸 되돌릴 수 있는 기회.
한지민" 이리 나와 !
지금 뭐하는 짓이야,
지금 죽으려고, 미쳤어요?
왜이렇게 바보 같은 짓을...
지성" 예전처럼 불행해질지도 몰라-
그러니까 우진아, 그냥 가...
그냥 갈 수 있을 때,
나한테서 도망가!
아는 와이프 서우진" 좋아...
정 그렇다면, 내가 가서 다시 바꿀꺼야.
우리 운명...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니까.
500원.
블랙홀.
장원 톨게이트.
지성과 한지민-
우진과 주혁 -
"그렇게 그들은 다시...
과거를 되돌리기 위한 엑셀을 밟는데..!"
2006년 6월 달력 -
우진" 허어...
대에박 !
드라마 아는 와이프 12회 줄거리는 이렇게 결말이 난다.
눈을 떠보니 과거로,
눈을 떠보니 그때로,
우진과주혁
지성과지민
다시 한 번 다가온 기회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까.
그렇게 그들은 다시 행복하게,
그렇게 그들은 다시 사랑하게,
본래의 사람과 사랑 그리고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러한 '고진감래'의 측면에서,
그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아는 와이프 12회 드라마 줄거리는 속도감 있어서 좋았고
지성과 지민의 연기와,
승조의 남자다우면서도 짠한 연기에,
재미 있었고
인상 깊었고
그래서 더 즐거웠고...
Ps.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속담을 다시 한 번 떠오르게 할 -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결말이 기대되는 순간인데,
이외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배울 수 있을까...
이렇게, 아는 와이프 12회 리뷰 포스팅을 줄이며 -
다들, 당장 옆에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눠주길 바래요.
당신도,
그리고 나도.
- NEXT, W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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