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3회 줄거리

플레이어 3회 줄거리

 

 

 

- 대한민국 검사가 말을 잃었을 때.

 

 

 

 

 

 

 

 

 

장인규 검사" 검사장님이 시켰죠?

 

 

 

그래야 내가 무사히, 차기 검찰총장에 오를 수 있다!

그쵸!?

 

 

참, 대단들 하십니다.

 

 

 

 

 

 

 

플레이어 김원해" 이럴거면 차라리, 헌법도 고치지 그러세요.

 

 

 

대한민국 주권은 권력자에게 있고 -

 

그 모든 권력은 재벌가로 부터 나온다고 !

 

 

 

 

 

 

 

제대로 빡친 장인규 검사 -

 

직속상관 검사에게 들이 박는데...

 

 

 

 

 

플레이어 3회 장검사 명대사

 

 

 

김원해" 어차피 저, 검사직에 미련 없습니다.

 

근데요 !

이렇게는 못 나갑니다.

 

 

 

갈 때 가더라도, 그 더럽고 역겨운 공생관계 !

 

확실하게 청산하고 가겠습니다.

두고보세요.

 

 

 

 

그러한 일 이후에 -

 

플레이어 3회 송승헌 장인규의 첫대면 줄거리 속 명대사

 

 

 

 

 

강하리" 내가 한 가지 말해줄까?

당신들이 왜 안되는지.

 

 

그 알량한 도덕과 명분을 못 버리니까...

 

 

 

걔들은 그런게 있어서, 약자들 피 빨아 먹는게 아니거든...

 

응? 기억하쇼.

 

 

 

 

 

 

그의 한 마디에 -

 

장검사는 화를 내고,

 

 

 

 

 

 

동시에 장인규 검사는 -

 

절대로, 법을 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

 

강하리는 다시 그에게 다가가, 말한다.

 

 

 

 

 

플레이어 3회 강하리 명대사

 

 

 

송승헌" 근데 왜 그자식들만 허구헌날 빠져나와서 -

 

다시 떵떵거리며 사는데?

 

 

 

지들한테만 유리하게 만들어서,

지들끼리 재판하는 그딴걸 왜 !!!

 

 

 

 

 

 

강한 놈.

있는 놈.

권력 자.

 

 

 

그들 모두가, 법의 테두리 밖에서 -

 

법망을 뚫고, 교도소 담장을 넘어가는 소식에...

 

 

 

강하리나

장인규나

 

목구멍에 술이 안들어갈 수가 없었고,

 

 

 

 

- 인규야...

 

검사는 증거로 말하는거야,

 

 

 

 

 

플레이어 3회 강하리 손 잡기로 마음먹은 장인규 줄거리

 

 

김원해" 증거만 있으면 되는 겁니까.

 

 

 

 

 

- 가지고 올게요, 증거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드라마에서, 강하리가 악마라면 -

 

그리고 장인규 검사가 정의라면,

 

 

 

지금 이 순간은...

정의로운 악마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장인규 검사" 그래, 니들 멋대로 다 헤쳐먹어!

 

한 푼도 남김없이, 다 빨아처먹어도

다 눈감아 줄테니까, 확실하게만 쓸어와.

 

 

 

절대, 빼도박도 못하게!

 

 

 

 

바로 이 장면, 역사가 다시 쓰이는 순간이고 -

 

플레이어 드라마가, 재밌어 진 이유이다.

 

 

그래서 동시에, 내가 계속 보는 명분이고-

그렇게 지금, 이렇게 리뷰까지 쓰는 이유이기도 한.

 

 

 

-

늘 검사는 정의로운 쪽에서 고귀하고 정의로운척을 하면서,

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만...

 

 

자신 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는,

범죄자도 그냥 놓아줘야 했던 실정 사이...

 

검사가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 범죄자와 손을 잡았다?

 

 

 

이것이 바로, 플레이어가 기대되는 이유이고 -

내가 포스팅 하는 결정적인 계기이다.

 

 

 

 

 

장인규 검사" 아니요.

 

이참에 능력 한 번 보시죠.

 

 

-

 

강하리 송승헌

차아령 정수정

임병민 이시언

도진웅 태원석

 

 

이들에게, 기회에 이어서 -

시간까지 부여한 장검사.

 

그만큼 그는 지금, 절박하고 간절하다는 것이고...

그 이상으로, 대한민국은 썪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드라마 플레이어 3회 줄거리를 시작으로-

 

손을 잡은, 강하리와 장인규가 어떤 콤비를 보여줄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이다.

 

 

 

 

P.s 모든 것이 준비된 지금 -

어떤 판을 어떻게 깔아서, 사회에 보여줄지...

 

다음화 또한, 의미있는 장면이 있다면 기록하고자 합니다.

 

 

장 & 강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