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마라칸 치하오 솔직후기

BHC치킨 마라칸 치하오 솔직후기

"갑자기 칙힌에 신들렸나?"

어제는 교촌치킨에서 레드콤보 먹고

오늘은 BHC치킨에서 신메뉴 시켜?

연구소에 들렀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_

점심을 안먹어서 그런가, 갑자기

치킨이 확 ~ 땡기는 지금 !

나는 그렇게, 버스에서 부터_

배달의민족을 키고, 브랜드를 고르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BHC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것을,

전지현 광고를 통해서 본 것을 기억_!

그래서 먼저 마라칸을 시키고,

시키다 보니_ 또 시키고 싶어서

치하오 까지 시켰습니다!

- 1타 2칰!

마라칸과 치하오가 맵지는 않을까,

많이 매워서 먹지는 못할까 라는

걱정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맵지도 않고

오히려 맛있는 매움으로, 적당히 유지하여

계속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치킨 2마리가 왔고_

BHC신메뉴 마라칸 & 치하오를 먹었는데요.

처음에는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건가_ 라는

구분도 안가고 구별도 안되서, 그냥 먹기 시작 !

아니 근데, 오 마이 갓!

예상 밖의 맛사태가 일어난 것 같니겠습니꽈_

마라칸은 뭔가,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_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내 입맛에는 완전 안맞다고 해야 하나

아무쪼록, 한 조각을 먹자마자_

바로 아닌 것 같아서, 치우고

바로 치하오를 먹었는데요_

이 메뉴도 처음부터 확 뭔가 온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다만, 2마리나 시켜서 일단 먹어보긴 했는데요.

-

근데 확실히, 치하오는 마라칸과 달리_

갈수록 맛있었고, 입에 촥촥 붙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치하오치킨만 먹고_

마라칸치킨은 먹지 않고 두었습니다.

그

렇

게

저녁이 되고_

형님이 와서 남은 마라칸을 먹었는데,

"마, 먹지 마라칸!" ㅎㅎㅎㅎㅎㅎㅎㅋ

저와 마찬가지로, 형님께서도 솔직후기로_

치킨을 좋아하는 그 양반이...

콜라와 함께 몇 조각 먹어보더니, 별로라고

다시 식탁위에 올려둔 클라스..!

다시 먹지 않을 맛

다시는 먹지 않고 싶은 맛

BHC치킨, 마라칸 완전 별로_

치하오는 완전 좋아 !

- 이상, 비 헤이치 씨의 솔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