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애플망고 빙수

이디야 애플망고 빙수

금요일 퇴근하고, 2명의 지인과 함께_

이디야카페에서, 시원한 애플망고 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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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으로 여름 시작 전_

빙수는 처음 먹어본 것 같아요! (올해는 속닥속닥~)

이디야에는 여러 빙수가 있었는데,

시원하고 상큼한 걸 먹고 싶다기에~

사실, 이디야 가기 전에는

뚱보집에서 껍데기 먹고

간만에 술도 먹고

그렇게 시원한 아메리카노 까지,

그래서? 더 땡겨서 먹어보고 싶은

애플망고 빙수 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엄청나게 양도 많은데요.

입에서 샤르르 녹는 얼음과

안에서 꽉 찬 망고가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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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망고는 너무 얼려서 먹기가 힘들었는데요.

얼음/시럽과 함께, 망고는 얼리지 않고

그냥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아무쪼록_ 좋은 사람들과 맛있게 먹으니

얼음도 맛있고, 망고도 맛있고, 시럽은 더 달달하고~

앞으로는 더욱 긴 여정을 가야 할텐데,

교류도 많이 하고

소통도 많이 하고

좋은것 나눠 먹고

여러모로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원함이 함께하는 < 이디야 애플망고 빙수 >

- 이제는 동네 카페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