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메뉴 치즈핵폭탄 솔직후기

피자마루 메뉴 치즈핵폭탄 솔직후기

'피자마루' 라는 브랜드는 처음입니다!

집에 가니 있어서, 먹게 되었는데요.

먹기 좋게, 치즈핵폭탄 피자를 자르고

딱 보기만 해도, 윤기가 흘러

먹음직스럽고, 크게 한입

먹고 싶은 비주얼인데요.

피자마루 치즈핵폭탄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꿀을 준비했습니다.

치즈로 인해서 맛있을 수 있지만

느끼 할 수도 있기 때문에_

또 꿀 말고는 소스가 없어서 인데요.

아마도, 피자마루 치즈핵폭탄이 만들어지자 마자

뜨끈 할 때 바로 먹었으면, 꿀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먹을 땐, 다 식어서 소스 없이 먹기엔

조금 힘들었습니다.

확실히 꿀을 찌고 먹는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큰

피자마루 메뉴 : 치즈핵폭탄

저녁 대신으로 피자마루를 먹으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할 스타일로 생각이 되었고

저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단, 치즈핵폭탄은 정말 오로지

일관적이고 단편적인 맛 입니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닌, 이름에서도 유추 할 수 있듯이_

그렇기 때문에, 치즈를 좋아하는 마니아 분들에게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꾸준히 찾는 단골 메뉴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처음에만 맛있게 잘 넘어가고

2~3조각 부터는 느끼하거나, 잘 안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조각 정도만, 맛있게 먹고자 한다면_

(근데 거의 그럴 일은 없지요?)

아니면, 치즈를 정말 좋아하는 마니아라고 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브랜드를 떠나서_

ex) 불고기피자냐 치즈핵폭탄이냐 한다면

불고기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접한 메뉴이자 브랜드임이 컸던 것 같고

점심과 저녁 시간대의 간격이 컸다는 것을 감안하면

재구매 또는 굳이 선호할 메뉴 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것이

직접 먹어본 피자마루의 치즈핵폭탄 메뉴의 솔직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