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용문각 깐풍기
최근, 중국집 깐풍기의 맛을 실감하고
정말 먹고 싶다~ 오늘도 먹고 싶다!
해서 배달의 민족을 실행시켰습니다.
우리동네 용문각 - 깐풍기
생각 한 것 보다 먹음직스러운 냄새와
매워 보이는 비주얼
군만두는 서비스!
맛이 어떨까 했는데, 바삭하면서도
안에는 꽉차니, 맛있었습니다.
조금 매운 용문각 깐풍기, 그래도
시원한 사이다 한 잔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는데요.
아마도 형님과 함께 먹었거나
내일이 주말이였다면
술 한 잔 했을 텐데요.
깐풍기는 술 안주로도 딱 인 요리 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깐풍기는 처음시켜봤는데요.
원래부터, 중국요리는 수현성에서만 시키다가
용문각에서 시킨 것도 처음이였는데요!
배달은, 예정된 시간 보다 조금 늦었지만
그정도는 상관없지예~
+ 군만두는 서비스로 주시고~
배달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하니, 잘 먹었습니다 ^^*
배달의 민족 말고, 전화가 편하다면 [용문각 번호] : 2602-3065
중국집이 생각날 때, 시켜보세요.
-
부모님께서는 조금 맵다고, 많이 드시지 못했는데요.
다음에 시킬 때는, 조금 덜 맵게 요리해주세요~
-라고 말할까 합니다.
그래서 결국, 저 혼자만 자리를 지켜서
더 많이 먹었는데요.
원래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큰 고기를 몇 조각 남겼네요.
다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우선은 랩으로 포장해두었는데~
내일 생각나면, 돌려서 먹어볼까 합니다!
이상, 조금 매워서 아쉬웠지만
못지 않게 맛있었던 솔직한 용문각 깐풍기 후기 !
- 배달의 민족, 연예인 한테만 특혜성 쿠폰을 준 뒤로
요기요에서만 시켰는데, 최근에는 독일기업이 대주주가 되기도 하고
꼭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배민을 시켰는데...
앞으론, 요기요에서만 시킬 겁니다.
(배민으로 시킨지가, 약 6개월 정도 되려나)
2020년, 앞으로는 없을 배달의 민족 !
- 다음엔 요기요로 무조건 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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