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30치즈&뉴욕스트립스테이크 피자 [솔직후기]

도미노피자 30치즈&뉴욕스트립스테이크 피자

- 30주년의 특별한, 솔직후기 !

간만에 피자나 시켜 먹을까?

그래서 시킨 도미노피자

알고보니, 도미노피자가 3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슈퍼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가 함께 합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아닌, 누가 우리 피자를 먹었을까?

(ㅋㅋㅎㅎㅋㅋ)

이미 3조각(?)이 실종된 30치즈&뉴욕스트립스테이크 피자

- 도미노의 30살을 축하합니다.

(그러고 보니, 글쓴이와 동갑입니다)

피자에는 스테이크와 토마토_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토핑 !

(저녁에 시켰기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자 신으로 !)

또 피자 먹는데, 사이드 메뉴 없으면 심심하고

부담을 덜겠다고 얇은 거 시켰는데...

이건 부담을 옮긴 거 군요!

(배달을 시키면 일어나는 재미나면서도 아이러니함)

피자를 먹을 때, 무조건 필요한 갈릭소스와 함께

신메뉴: 30치즈&뉴욕스트립스테이크 피자를 콕

찍어서, 가볍게 한 입을 먹었는데요!

(개인 취향이 이상해서 인가?)

세상에 맛 없는 고기 있나요? 없어요!

세상에 피자도 맛이 없나요? 대부분 맛은 있죠!?

"그러한 느낌?"

신메뉴 답게, 새로운 맛은 없었습니다.

특별한 메뉴지만,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 치즈피자와 비슷하면서도_

30주년을 축하를 위해서 낸

신메뉴 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렇다면, 기대는 하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은 30주년 도미노의 30치즈 뉴욕스트립스테이크 피자 입니다.

가볍게 2조각을 먹었는데요.

그래도 인스타용으로 사진 올리는 건 좋겠더라구요.

-

늘 새로움을 찾는 습성 때문인지

신선함은 빠진 명분을 통한 메뉴인지

"그러거나 말거나,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럼에도, 30주년의 특별한 순간에서_ 한 가지 확실한 건!

[도미노피자] 30치즈ㆍ뉴욕스트립스테이크 피자에서의 특별함은 없었다.

'그냥 일반피자, 그냥 치즈피자'

그 이상의 맛이나 그 이하의 신메뉴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즐기기 좋았고

맛이 없지 않아서 먹기 좋았던

그럼에도 추천 할 수 있겠냐고 한다면?

개인 선택에 추천이 필요하다면, 추천은 함!

"Domino, 30살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