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결말 줄거리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결말 줄거리

찬혁과 사귀는 은희

사랑 중 찾아온 가족

김은주 김지우

그렇게 알게 된 둘의 사이

엄마 이진숙이 여행에서 돌아오다

김은희 김은주 김지우

모두 그녀에게 어디를 갔다 왔는지 묻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반겨주다.

여행을 다녀온 진숙의 선물,

모든 이들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6회 줄거리

서로 몰랐던 부분이 터지고, 그렇게 털고

그렇게 또 흘려 보내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그렇게 찾아온 화기애애, 화목한 가정.

태형과 헤어지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은주

동료 민우를 통해서, 많이 치유 받는다.

갈수록 좋아지는 이들의 사이

갈수록 깊어지는 이들의 관계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은희 박찬혁

예쁜 사랑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진숙을 향한 상식의 꽃 선물

단톡방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가족에게 인사하는 아버지 김상식

은희는 언제나 그랬듯

앙증맞게 대해준다.

"우리 여행 갈까?"

정진영

바쁘다며, 못 간다는 김은주

모두가 읽었는데 답이 없어서-

서운한 아버지 상식

그 순간, 아내에게 온 카톡.

"우리 둘이 갈까요?" 원미경.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결말

"가족이라고, 가족이기에, 가족이니까"

수식어를 모두 떼고, 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간관계

단지,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고

그렇다고 해서 막 하거나 막대해도 되는 건 아닌

또 그렇다고 무언가를 더 많이 기대하거나

무언가를 더 요구하거나 바래거나

가족이란, 특별하지만 특출난 건 아닙니다.

그냥 존재 자체가 좋은 가족

돌고 돌아서 해피엔딩으로 결말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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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모든 가정이 웃길 바라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지만,

이러한 웃음기 가득한 행복이나 가정을 꿈꾸는 것도

때로는 얼마나 사치스럽고 힘든 일 인가를 알게 된 순간,

그럼에도 한가지만 염원해 본다면-

지금 웃는 그 모습 처럼, 지금 함께 하는 순간 처럼

어제처럼 오늘도 웃고, 오늘처럼 내일도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꼭 낳았다고 해서, 부모가 아니고-

낳지 않았어도, 함께 했기에 가족임을 보여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결말 줄거리

리뷰는, 아직도 남은 온기.

그 온기의 애틋함.

"당신이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