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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일하지 않는 자들] 이케다 에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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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일하지 않는 자들] 이케다 에라이자






신문사 시스템부에 있는 하시다 하지매

동시에, 부업으로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인사부에 카와에

주연(이케다 에라이자)






전화를 끊어? 어차피 한가하면서...


근무 시간에 빵을 먹으며 잡담하는 고졸 카와에







"어이, 하시다"







하시다에게 직접 찾아온 카와에



일하지 않는 자들 2화 이케다 에라이자 패션








부업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남들처럼 본업에 더 매진하겠다며

만화를 미루겠다는 하시다








우리는 최악의 세대다, 동시에

신문업계는 망해가고 있어!






당신의 보험으로, 만화를 그리는 것도 좋잖아?

꽤나 현실적으로 내리꽂는 이케다 에라이자







계속해서 그를 비꼬며

멘트는 얄밉지만





손짓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모두 사랑스러운 카와에





(초현실주의)






그러다, 갑자기 이야기의

기류가 확 달라진다.








[일드] 일하지 않는 자들, 왜?



개개인 마다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또 그러한 케이스와 사정을 들려주는 게

이번 작품의 핵심이기도 하다.


또 그러면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도 보여주며

타인으로 부터 자극받은 본인을 돌아보는데...




"네 일에 기대해 주는 사람이 있기나 해?"

라는 카와에의 말에 확 와닿은 하시다








그러면서 다음 이야기는 고양이 & 샐러리맨으로 해서

내일 아침까지 한 편 꼭, 업로드 해둬!




지금 처한 시스템부 일도 곤란한데,

만화까지 업로드 하라고?





이래서 참 좋은 배우, 이케다 에라이자


"시끄러워, 닥쳐"



(무조건 해)






그녀가 이렇게 지시내리거나 명령할 권리도

권한도 의무도 책임도 없지만...





"묘~ 하게 빠져는 그녀와의 약속"



그렇게 결국, 그는 고양이/샐러리맨 만화를 업로드 했고

본인 기준, 최고의 pv를 찍으며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부업은 물론, 본업의 소중함과 열정

그리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도 인지하는데...



본업과 부업 사이,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과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 사이-


그 경계선 묘사를 잘 보여주면서도,

이 시대에, 이 시점에


현대인들이 안고 가는 고민이자 고뇌를

그들만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일하지 않는 자들> 줄거리 !



물론 글쓴이가 응원하는, '이케다 에라이자'의 등장으로

보게 되었지만, 20분대로 짧고 굵게 볼 수 있어서 좋은 일드로

아직 2화를 보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일본드라마다.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꼭 한 번 권유하고 싶은 추천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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