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스시 광어맛집? 치즈크림고로케는 더 꿀맛탱!

벚꽃스시 광어맛집? 치즈크림고로케는 더 꿀맛탱!

(피자, 라면, 치킨 없이 살기 14일째!)

그래서 시킨 벚꽃스시에서의 맛있는 '회'

10일에 한 번은 꼭 챙겨서 먹는 스시(회)!

항상 초밥을 먹지만, 이번에는...

비장하게 시작한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밥이 없는 광어 사시미와 함께

치즈크림고로케를 추가하였는데요.

(사이드메뉴를 안시키면 안될 것 같은 묘한 요기요병)

그렇게 50분 이내에 온 광어!

딱 봐도 굉장히 먹음직스럽고 신선해 보이지 않나요?
오자마자 그냥 초장에 찍어서 앙앙~

(여기서는 단무지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벚꽃스시에서 추가로 시킨 치즈크림고로케 까지!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시켰는데, 굉장히 꿀맛탱!!

뜨끈뜨끈 할 때, 하얀색 소스에 찍어서 크게 먹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광어 보다 훨씬 맛있어서 2개 연속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본방은 광어이니까, 본분을 잊지 말고!

다시 초장에 찍어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광어맛집 벚꽃스시,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하고-

씹을수록 더욱 고소한, 오늘 먹고 내일 또 먹고 싶은 광어회!

이렇게 먹고 나니, 위에 부담도 없고-

뭔가 딱 적당한 느낌까지 나이스~

이렇게 5개의 치즈크림고로케 中

2개를 먹고 광어를 먹고

느뮤느뮤 맛있어서 1개를 더 먹고-

-

남은 2개는 형님에게 드렸는데요.

형님께서는 이것만 먹기 심심하다며, 밥과 함께 먹었는데-

모락모락 연기가 나는 갓지은 밥과 함께 먹으니,

또 한 번의 꿀맛탱을 느끼셨다고 하니...

다음에는, 갓지은 밥에 치즈크림고로케로!!!

한 끼, 맛있게 먹어볼랍니다~

초밥은 언제나 옳다!

회는 언제나 바람직하다!

그러나 벛꽃스니는 광어맛집으로 더욱 특별하며-

한 번 먹고 나올 수 없는 비장의 치즈크림고로케 까지!

맛집에 특별함을 더한 벚꽃맛탱!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