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곳간-오목교점] 리얼후기
카츠카츠 어땠나?
요기요를 통해서 시킨 카츠곳간 오목교점!
곳간2인 세트를 소소하게(?) 시켜서-
저녁대신으로 먹고자 하는데요!
배달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지만,
먹고자 한 시간 보다 더 빨리 시켜서
여유롭게 먹기 시작~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바삭바삭함!
갓 튀긴 튀김을 바로 한입 앙! 하는 순간 ASMR ~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튀김이나 치키은 언제나 진리인데요!
카츠곳간 또한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세트메뉴라 함께 온 우동!
우동은 같이 먹은 지인이 먹었는데, 시원하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좋은 건, 바로 우동을 가져온 포장지라는 말씀~
면은 그대로 종이박스에 가져왔으니, 국물은 쏟을 수 있으니
비닐팩같은 것에 밀봉해서 가져왔는데요. 아주 칭찬해~
이렇게, 덕분에 맛있는 우동과 함께
보기만 해도 싱싱한 샐러드도 등장!
그리고 제가 시킨 건, 난생 처음먹어보는
똥색.. 흑색의 카츠!?
그렇습니다. 바로바로-
흑스테키카츠 라고 불리우는 메뉴인데요.
밥 조금 덜어서 먼저 먹고,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슈퍼한 환상조합임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또한 가운데는 흰색 소스가 있는데요, 이건 아무래도
새우튀김 소스 같지만, 흑스테키카츠에 찍어 먹어도 베리굿!
그리고 깍두기도 넉넉히 주셔서, 단무지도 보다 더 잘 먹었습니다~
국물도 함께 주는 센스, 와사비는 기본이다!
카츠곳간-오목교점, 꼼꼼한 서비스에 아주 칭찬해~
카츠맛집이라 불리우는 카츠곳간, 흑스테키카츠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나눠진 조각으로 7~8조각 된 거 같은데요. 샐러드 및 새우튀김
그리고 깍두기와 밥 (조금)하고 같이 먹으니 금새 배가 불렀어요!
특히나 샐러드가 정말 싱싱하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또한 흑색으로 다소 꺼릴 수 있는 외형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도전해서 먹은 흑스테키카츠는 환상적!
역시 음식도 외모가 아니라, 먹어봐야 안당께~
Feat. 카츠 한입 물고, 샐러드 바로 먹으면 끝!
"아 이것이 바로 맛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며, 카츠와 사랑에 빠지게 한-
이곳은 바로, 카츠곳간-오목교점 입니다.
다음에는 카츠를 정말 좋아하는 형님이 오면,
의견을 물어보고, 점심이나 저녁으로 또 한 번 시키고자 합니다!
찾았다, 카츠맛집!
그래서 제 점수는요? 별 5개 만점 中 ★★★★★
기본적으로, 배달센스 및 배달시간을 포함한 서비스이기에
저는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완벽함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재주문의사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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