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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설국열차 시즌2 3화 줄거리] 멜러니 앨리스 재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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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설국열차 시즌2 3화 줄거리

 

계속되는 고비_

목숨을 건 멜러니의, 한 달여간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산을 넘어야만 하는 빅 앨릭스와 설국열차!

 

그 속에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엄마 멜러니와 딸 앨리스_

 

 

 

멜러니는 산을 넘기 위한 준비와 하차할 준비를 위해서 빅 앨릭스로 넘어가고

설국열차에서는 내부 정비에 들어간다.

 

 

 

이것저것 준비하는 멜러니, 그 옆에서 도와주는 앨리스_

 

재이별을 앞두고, 모성애를 보이는 엄마...

또 엄마의 품이 그리웠던 딸...

 

 

그렇게 앨리스와 멜러니가 모녀애를 키워가는 동안-

 

안드레이 레이턴은 조시와 만남을 갖는다.

 

 

 

또 틸 베스 형사는 로시와 함께,

윌포드의 프락치로 의심되는 폭행사건의 진범 찾기 시작한다.

 

 

네가 자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엄마,

그곳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엄마의 온기를 느끼는 딸.

 

 

 

그러한 따뜻함도 잠시_

 

설국열차와 빅 앨리스는 산을 넘어야만 하는 고비에 닥친다.

 

 

 

생각보다 설국열차의 전력은 부족했고,

뒤에서 빅 앨리스가 밀어줘야만 했다.

동시에, 남 일 처럼 즐기고 있는 윌포드_

 

 

 

전력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루스의 도움이 필요했고-

모두는 하나가 되어, 열차가 산을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설국열차 엔지니어인 멜러니, 빅 앨리스의 엔지니어인 앨리스_

동시에 모녀 사이인 그들과 열차 내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두 열차는 산을 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산을 넘었다는 것은-

곧 그녀가 내려야만 하는 것이고

또 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눈물을 흘린 앨리스는, 엄마와의 마지막을 위해서 자리를 뜨고

멜러니 또한 모든 사람들과 마지막을 고한다.

 

 

루스에게는 속여서 미안하다며,

레이턴은 나와는 다르다

그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그녀의 진심어린 말에, 눈물을 흘린 접객팀 루스.

 

 

 

설국열차 시즌2 3화 결말 줄거리

 

엄마와 딸의 찐한 포옹...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멜러니와 앨리스의 재이별_

 

곧이어, 내릴 타이밍을 잡는 그녀!

 

 

설국열차 시즌2 3화 리뷰

 

열차에서 내린 멜러니...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_

열차가 지구 한바퀴를 돌고, 다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달!

 

그녀는 자신의 딸 앨리스는 물론이고, 모두의 인류를 구해낼 수 있을까...

 

 

 

p.s "지구가 따뜻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은, 슬픔 섞인 차가운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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