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아라가키 유이X호시노 겐' 명장면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 힘내라 인류! 신춘 스페셜!!!

 

 

Feat. 니게하지 '아라가키 유이 X 호시노 겐'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 줄거리는 아라가키 유이가 임신을 하면서

 

 

 

호시노 겐이 아빠가 되는 스토리,

그리고 각키도 엄마가 되면서-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서로, 약속한 라이프스타일이 깨지며-

아라가키 유이(미쿠리)는 입덫과 임신 때문에 힘들고,

호시노 겐(츠자키)는 가사일과 회사에 힘들어 한다.

 

그러나...

 

항상 아내를 배려해 온 남편 츠자키

 

 

 

힘들다고 말하지 않아서, 사실은-

정말로 힘든 게, 당신인데...

그걸 몰랐어요.

 

 

 

호시노 겐은, 이제야 힘들었던 감정을 내뱉고-

그 내뱉음이 아픔으로 사무치는 아라가키 유이...

 

 

 

힘들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나를 알아봐주고, 위로해 줘서 고마워요.

 

 

 

'힘듬'이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동시에, 그 힘듬에 대한 위로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힘듬의 위로는, 가장 최적의 타이밍에 위로받고 공유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아라가키 유이ㆍ호시노 겐' 명장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는 아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는 남편,

 

 

 

그렇게 힘듬을 이겨내고, '아코우' 아기를 가진 미쿠리와 츠자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과 도쿄 전역에는 코로나가 퍼지고-

그들은 아코우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 떨어져 지내야만 했습니다.

 

 

 

다가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츠자키와 미쿠리!

그러나, 지금은 힘들어도 잘 버티고 이겨내면-

반드시 행복하게 웃으면서 만날 날이 올거야!

 

[일드 SP]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결말 줄거리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_

집으로 돌아온 미쿠리, 그런 아내와 아코우를 반겨주는 츠자키!

 

 

비록, 미쿠리가 출산을 하고 떨어져지내야만 했지만_

그 떨어져 있었던 시간 속에서, 더욱 빛났던 서로의 존재!

그리고 새로운 아기의 탄생 까지...

 

 

니게춤을 추는 사랑스러운 각키의 모습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힘내라 인류! 신춘스페셜 리뷰!

 

 

5년 前의 추억을 토대로, 오늘날의 힘듬을 위로해준 미쿠리와 츠자키_

 

서로의 아픔을 통해서, 시청자의 힘듬을 격려했고

아기 '아코우' 라는 희망을 통해서, 앞날의 희망을 보여주며 위로했다.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아라가키 유이와

누구에게나 믿음직스러운 호시노 겐을 통해서 말이다.

 

Feat. 아코우

 

 

p.s 어떤 상황에 대해서 직면했을 때,

그것을 도망친다거나 회피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_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랬을 경우에-

어떠한 형식과 방식으로, 또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현실 교훈과 함께, 상황 속에서 줄 수 있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니게하지!

 

 

참 좋은 일본드라마, 퀄리티 높은 일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날을 학수고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