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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진격의 거인 4기 11화] 가비가 탈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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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4기 11화

 

 

 

갑자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가비!

 

 

 

옆에서 팔코가 신경쓰지만,

크게 진전이 없고...

 

 

 

그러자 가비가 걱정된 한 대원이 달려들어오고,

이어서, 팔코가 상황설명을 하는데...

 

 

 

대원이 들어오자, 갑자기 변한 가비의 눈빛과 행동!

 

 

그것은 바로, 수건에 벽돌을 넣은-

한 마디로, 흉기를 휘두른 가비!

 

 

그는 정통으로 맞고 기절하고..

 

 

가비는 그것에 멈추지 않고,

쓰러진 대원을 찍어누르기 까지...

 

 

 

팔코가 말려보지만, 이미 늦었다!

결국, 대원은 죽었고...

가비는 탈옥에 성공한다.

 

 

 

 

진격의 거인 가비, 그대로 있었으면 우리 모두 살해당했다!

악마를 믿어서 어쩌라는 거야, 이제는 지크 조차 믿을 수가 없어!

 

 

배신과 악마의 사이-

보다 흉폭해진 가비..!

 

 

이후에는 '카야'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어_

아주 잠시나마 보살핌을 받으며, 함께 지내게 된다.

 

 

 

그 속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가비!

 

 

악마의 소행 아니죠~

말의 소행 맞습니다!

 

 

진격의 거인 4기 11화 리뷰

 

 

인간을 '악마'라고 세뇌교육 받은 가비...

그릇된 가치관과 판단이 얼마나 큰 위험과 아픔을 불러오는지,

반면, 팔코는 상황을 신중히 판단하고 사람으로서 판단하는데...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세뇌하고,

거인이 사람을 뜯어먹는,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세상 속_

 

아이들의 고통과 아픔은 계속 될 것이다.

 

 

이 세계를 타개하고 끝낼 수 있는 자는 있을까_

 

 

p.s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진거의 결말!

그 끝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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