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격의 거인 4기 14화 ]
갑자기 도망가며 고함을 지르는 짐승거인 지크_
그러자 주변에 30명의 병사들이 변한다?
나는 간다_
너는 싸워라!
짐승거인 지크가 미리 작업해 둔 와인 속 척수액!
그것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나 리바이를 위협한다.
리바이 아커만은 변해버린 거인 속-
부하들의 얼굴을 보게 되며 망설인다.
그 틈에 여유롭게 도망가던 지크!
하지만, 그의 예상과는 달랐다_
(나니!?)
"흑화 병장님, 진격의 리바이님이다!"
썰고 또 썰고-
이제는 망설임 마저 사라졌다!
리바이의 강력한 공격에-
지크도 짐승거인으로 변한다.
짐승거인 지크 또한 폭주하며, 주변에 거인을 아작내
리바이에게 던지기 시작한다.
"돌맹이 대신 거인의 몸을 던지는 짐승거인!"
지크는, 너의 귀여운 부하들은 어쩌고 여기에 왔냐고 하지만_
리바이는 이미, 그 귀여운 부하들과는 작별을 고했다.
진격의 거인 리바이 병장 명대사, 어째서 착각한 거냐_
나에게 도망갈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동료들을 죽여 왔는데-!
"수염면상 자식, 이걸로 끝이다!"
짐승거인 목덜미에 박격포를 제대로 내리꽂은 리바이!
(파파팡!!!)
그렇게 열심히 도망갔는데...
단 일격에 무너진 짐승거인 지크!
(꼴이 말이 아닌 수염면상 자식!)
진격의 거인 4기 14화 명대사
"수염면장 지크 자식, 더럽고 냄새나게 생겨서
생긴 것 까지 뭐 같구만!"
지크의 머리통을 질질 끌고 숲을 벗어나는 리바이!
이것이 바로, 아커만 일족이다_
진격의 거인 4기 14화 리뷰
진격의 지크인 줄 알았으나, 괴물 마저 십어 먹는 흑화 리바이 병장님_
간만에 보여준 전투씬으로, 심장을 뜨겁게 해줬으며-
짐승거인은 아무리 용을 써도, 우리 병장님에게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아주 제대로 각인시켜준 초- 울트라 전투씬!
"무자비한 아커만, 이제는 에렌 예거를 노린다?"
핵 재미는 지금부터 시작이닷_
p.s 척수액의 무서움_
와인은 안 마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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