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BS/돌아와요 아저씨

[돌아와요 아저씨 12회 줄거리] 정지훈 오연서 명장면

728x90
반응형
728x170

 

 

 

 

 

 

 

 

 

 

 

[: 돌아와요 아저씨 12회 줄거리 :]

 

 

김수로는 자신의 동생이 이민정임을 알아도 동생이라고

말할 수 없고, 좋아할 수도 없고.. 속 앓이만 하고

눈물만 흘리며, 그녀와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하늬는 최원영에게 또 한 번 물 먹고 슬퍼하고..

정지훈 점장과 모델 계약을 한다.

 

그러나 이민정의 딸, 한나가 사라지고

윤박과 이해준이 찾기 시작한다.

 

 

 

 

 

 

오연서" 이제부터..

형님이라고 불러,

 

한.홍.난

 

진짜 이름은, 한홍난이야.

 

 

 

 

 

 

 

 

 

[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오연서 명장면 ]

 

 

한홍난" 누가 그렇게

일찍 죽으래!

 

누가 일만하다

죽으래!!

 

 

이해준" 사돈남말하고 있네!

 

애를 버렸으면,

살아있기라도 했었어야지!!

 

누가 천하의 고아로 만들래!?

이 깡패시키야!

 

 

 

 

 

 

 

 

김인권" 깡패소굴이면 어떻고,

호랑이 소굴이면 어때,

 

걍 키웠어야지!!

어? 왜 버렸는데, 왜!

 

 

김수로" 야이, 시키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데려 갔으면,

 

약속을 지켰어야지, 가뜩이나 외로운 애를

왜 더 외롭게 만들어!!

 

 

 

 

 

 

" 좀..

더 발라줘요,

 

나 지금

되게 아파요... "

 

 

 

 

[ 돌아와요 아저씨 12회 정지훈 줄거리 ]

 

 

이해준" 당신 기억 속에,

내 자리 아주 조금만 남겨줘...

 

그리고 나머진 전부,

행복하고 예쁜 기억들로 채워봐..

 

알았지,

다혜야..

 

 

 

 

 

[ 돌아와요 아저씨 12회 오연서 명대사 ]

 

 

한홍난" 그 순간에는

최선이라 생각했겠지,

 

돌이켜보면..

참 엿같은 인생이다.

 

누군가를 위한다는게..

그 사람을 제일 아프게 만들 수도 있다는거,

 

몰랐을꺼야.

그 인간...

 

 

 

 

 

 

한홍난" 어이, 매제~

어제 쥐어터진데는 괜찮나?

 

거, 형님이라고 한 번

불러보지?

 

그래... 내 동생 오늘 아침,

얼마나 이쁘든가?

 

 

이해준" 백화점 꽃들이 완전

기가 죽어서, 시들시들혀~

 

 

 

 

 

[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명대사 ]

 

 

송이연" 나... 아까

물 속에서 한기탁 봤다,

 

내가 진짜

죽을뻔 하긴 했나봐..

 

근데, 그렇게라도 보니까

좋더라..

 

 

 

 

 

 

 

 

 

 

[[ 돌아와요 아저씨 12회 줄거리 명장면 ]]

 

 

정지훈" 불쑥불쑥 처 들어온,

 불청객이 지 먹을건 챙겨 왔었어야죠~

 

 

오연서" 야, 송이연..

내가 뭐 너 없으면 갈데도 없는 줄 아냐?

 

나도 엄연히 가족이 있다고,

절대, 네버~ 하나도 안 외롭다고!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