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악인전 줄거리
나쁜놈을 잡기 위해서 깡패와 경찰이 뭉친다!
마블리, 깡패 두목 장동수 역에 마동석!
계속되는 연쇄살인!
그 범인은 강경호 역에 김성규_
이 사건을, 진작에 연쇄살인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려나가는 정태석 역에 김무열!
그러는 찰나, 강경호가 장동수를 담구려다
실패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고...
그 사실을 인지한 태석은 동수에게 가,
그 범인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적에 적은 친구!?
경찰과 깡패사이지만, 좁혀지는 우리 사이!
결국, 연쇄살인마 강경호를 잡기 위해서
깡패 동수와 경찰 태석이 손을 잡는다_
대신, 먼저 잡는 놈이 갖는거다.
네가 잡으면, 법에 맡기고
내가 잡으면,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한 와중, 계속되는 살인 속-
깡패들 사이에서 패싸움이 벌어지고
깡패들 싸움에 휘말리기도 하는 경찰 태석_
그럼에도 동수와의 연을 이어간다.
깡패와 경찰의 외식 중_
들려온 또 한 번의 살인!
추격전!
동수의 오른팔을 찌르고 도망간 강경호_
그런 그를 노래방 화장실에서 잡은 동수!
"(태석에게) 야, 이제 얘 내거다"
그렇게 죽이려고 한 순간_
차를 타고 밀어버린 태석!
범인 강경호를 유유히 데려가는데...
그는 끝까지 증거와 증인이 있냐며,
자신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넘겨진 재판에서도 일관되게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데...
경호로 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피해자, 장동수가 법정에 증인으로 선다.
동수의 깜짝 등장으로, 경호는 사형을 선고 받고-
그 또한 감옥에 들어가는데..!
"법정에 증인으로 서는 대신,
그놈하고 똑같은 교도소로 넣어줘라"
[ 영화 ] 악인전 결말 줄거리
마동석" 사내 셋이서 목숨 걸고 게임을 했는데, 끝은 봐야지?
이렇게 끝나는 악인전!
나쁜놈과 나쁜놈이 잡는 '더' 나쁜놈?
오늘 교도소에서는 시체 하나가 실려 나갈 듯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악인전 리뷰
평점: ★★★★
큰 내용이나 특별한 교훈은 없지만, 킬링타임으로 좋았다.
속도감 있고, 액션신도 나름 괜찮았다.
그럼에도 가장 좋았던 건 소재의 신선함이다.
경찰이라고 해서 늘 정의롭고 깨끗한 건 아니다_
깡패라고 해서 늘 더럽고 치사한 것은 아니다_
의로운 깡패, 뒤가 구린 경찰이 잡는 '연쇄 살인마' 스토리!
특히나 배우: 마동석 & 김무열 & 김성규 캐스팅이 돋보이기도 했다.
쉬는 날에 아주 재미나게 본 작품_
크게 만족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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