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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줄거리] 비둘기 못잊는 먹깨비 김준완, 창민 위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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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이런 먹깨비들아!

천천히 먹으라고"

 

-

"집에 가면 아무도 없어, 정원이는 요즘 툭하면 외박이고"

 

 

"재학이는 곧 죽어도 저녁은 지 와이프하고 먹는다하고"

 

 

 

채송화" 너도 연애해 그럼~

 

"싫어~"

 

 

 

"비둘기(이익순) 씨랑 헤어진지 꽤 됐잖아"

 

 

 

전미도" 소개팅 할래? 나 진짜 괜찮은 후배 한명있는데..!

 

 

슬의생 김준완" 나 헤어진 여자친구(익순) 아직도 못 잊었어.

 

지금도 매일매일 생각나,

잘 때도 걸을 때도, 맛있는 거 먹을때도 생각나..

 

 

(준완이와 익순이가 사겼던 것을 알고있는 오빠이자 친구 익준)

 

 

"야 왜 이렇게 안 잊어지냐?"

 

 

"새X,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_

니가 알아서 해, 새X야..."

- 조정석 -

 

 

아직도 비둘기 이익순을 못 잊었다는 먹깨비 김준완_

그런 그의 모습과 물음에 적지않게 당황하던 이익준_

아직은 준완의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송화_

 

 

 

그리고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에서는 '창민' 이라는 아기가 죽어갑니다.

 

 

 

그 아픈 소식을 전하고 사라지는 준완,

이제는 창민이라는 아기를 보내줘야 하는데...

 

 

 

사형선고는 창민이를 지켜왔던-

이름이같은 창민의사가 하기로 한다.

 

 

 

그러나 죽어가는 창민이에, 오열하는 부모님 앞에서-

그또한 눈물을 흘리며 오열한다.

 

 

 

결국, 지나가던 준완이 들어와-

창민의 사형선고를 하는데...

 

 

 

"16시 53분으로 적어주세요"

 

- 정경호 -

 

 

이때 당시 흘려나왔던 슬의생 OST는 [ 휘인 - 내 눈물 모아 ]

해당 곡은 완전히 준완이의 대표 OST가 된 것 같네요.

 

 

 

결국 창민의 마지막을 함께한 준완_

오열하는 부모님...

 

POST

"교수님 죄송합니다"

 

 

 

의사 창민은 사형선고를 못하고 울기만 해서,

감정이 북받쳐서 못했음에 죄송핟고 한다.

 

그러자 의사 준완의 답은 무었이였을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완" 뭐가 죄송해?

울 수도 있지, 의사는 사람 아니냐?

 

괜찮아, 울어도 돼..

 

 

"우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야_

눈물 나오면, 환자 앞이든 보호자 앞이라도 우는거지.

굳이 그런 감정까지 숨기고 참으라고 하고 싶지 않다, 난..

 

근데!"

 

 

준완"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아무리 네 감정이 그래도-

해야 할 때 해야 할 일이 있어,

그걸 결정해주는 것도 의사가 할 일이고.

 

 

 

"가봐, 오늘 고생했다"

 

 

 

자신도 비둘기 익순 때문에 외롭고, 자신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또 경험자라고 해도 죽어가는 사람 앞이 익숙하지 않는 법-

그렇게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인 준완은 인턴 창민을 위로한다.

 

 

친구로서, 남자로서, 의사로서-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추천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리뷰

 

오늘의 띵곡은 '괜찮아 잘 될거야' 입니다.

 

 

넷플릭스 슬의생 덕분에, 참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전 세계가 힘든 시기, 오늘도 건강하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행복한 하루, 보다 건강한 하루,

당신도 율제병원에서 마음의 치유를 시작해 보세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슬의생 ]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드라마 리뷰는 계속됩니다_

 

https://blog.naver.com/kws3128pdm/22244170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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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결방입니다.

우리는 2주에 뒤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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