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외전] 타합(김뢰하) 다리, 아신 오열 [킹덤세자전] 주지훈 예고

넷플릭스 킹덤외전 타합 다리에 아신 오열!

 

 

킹덤아신전 최고의 명장면은?

바로 아신의 아버지, 타합과의 재회 장면 입니다.

 

 

 

파저위에 정보를 얻기 위해서 몰래 들어간 아신(전지현)

 

그곳에서 아주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아버지 타합과의 재회 뿐 만 아니라_

아버지의 두 다리가 모두 잃었다는 것이다.

 

 

짐승도 아닌 사람을 쇠사슬로 묶어둔 파저위_

세상 잔인할 수 없는 파저위!

 

 

그런 아버지를 발견한 아신은,

쇠사슬을 있는 힘껏 당겨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뿐만 아니다.

 

 

 

아버지의 처참한 상태에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아신!

 

이곳에서 나가자고 말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죽여줘..."

 

 

아버지 타합은 딸 아신에게 죽여달라는 소리를 연이어 한다.

살아있는 것 보다, 죽는 것이 더 낫다는 비참한 현실이 엿보인다.

 

 

 

이곳에서 나가자는 아신에, 계속해서 죽여달라는 타합_

두 팔과 두 다리는 물론, 정신 또한 정상이 아닌 상태다.

 

 

김뢰하

 

밤새 아버지의 곁을 지킨 아신_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이 마른 상태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의 소원대로-

타합의 마지막 숨을 걷어간다.

 

 

자식이 부모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

딸이 아버지를 죽여야만 했던 어쩔 수 없는 상황_

이보다 비통하고 처참하고 아플 순 없다...

 

 

 

첫번째 킹덤외전, 아버지 타합을 보낸 딸 아신 명장면 줄거리

 

그리고 그곳은 불태워버리고 나가는데....

 

 

[추가 소식]

 

두번째 킹덤외전 [세자전] 소식을 알려드립니다_

킹덤세자전은 배우 주지훈이 출연 예정입니다.

 

빠르면 연말 부터 촬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방영은 2022년 상ㆍ하반기로 추정되는데요-

방송편성 및 코로나리스크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2023년에 방영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창(주지훈) 또한 아신(전지현) 처럼 순탄한 삶은 아닐 것입니다.

보다 무섭고, 보다 매섭고, 보다 뼈아픈 스토리가 예상됩니다.

 

 

[P.S.]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슬픔은 타합과 아신의 재회에서 느낄 수 있었으며-

배우 김뢰하 씨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