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9화] 자담치킨 갖고 싸우는 이익준 김준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9화 줄거리 中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발견된 패턴!

 

ft. 슬의생 ppl [자담치킨]

 

 

한명은 계속 말하면서 먹기만 하고,

한명은 계속 치킨 포장지 뜯기만 하고,

 

결국 화난 익준은,

너 연애 할 때도 이러냐!!!

 

(깜놀)

 

 

자담치킨을 놓고 싸우는 이익준 VS 김준완_

 

지난번에는 오레오 과자로 싸우더니...ㅋㅋㅋ

 

조정석

 

그렇게 한 5초 정도 정적이 흐르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준완은...

 

 

익준에게 물을 뿌리며, 그 몸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아마도 안정원 빙의한 이익준!?

 

 

시작된 콩트와 함께 익준의 반격도 시작!

 

익준이는 겨울이로 빙의되어,

준완에게 반격을 개시하고

 

정경호

 

"왜 우리 교수님만 뜯어요!"

 

 

알다가도 모를, 모르다가 알 것 같은 익준이와 준완이의 콩트!

 

슬의생 시즌2 9화에서도 한 번 터졌네요 ㅋㅋㅋ

 

끝없는 물 뿌리기 티키타카

 

 

결국, 치킨은 준완이만 한두입 먹는 걸로 끝나고-

끝끝내 싸움만 보여준 두 사람...ㅋㅋㅋ

이 장면을 자담치킨 사장님이 싫어합니다...ㅎㅎㅎ

 

 

넷플릭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9화 리뷰

 

이번 화에서는 준완이와 ㅂㄷㄱ 익순이가 재회하고,

그 중심에는 익준이가 있었음이 밝혀집니다.

 

아울러, 송화와 익준이의 러브라인 복선이 깔리며-

음치 송화의 생일곡은 [넌 내게 반했어]로

3분 40초 동안 고막 테러를 당했는데요..

 

피해자 명단: 정원 준완 익준 석형

(나는 모르는 피해자: 채송화)

 

 

10회 예고에서는 도재학 선생이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슬픔과

송화와 익준의 관계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율제병원 독수리 5인방, 99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