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갯마을 차차차 2화 줄거리 中
치과의사 윤혜진 역에 신민아_
드라마 악마판사 후속으로 시작한 갯마을 차차차~
서울에서 치과를 때려치고, 공진으로 온 혜진!
서울에서 시골로 와서, 비교적 적응은 안되지만...
그래도 그녀의, 서울 스타일_
라이프스타일은 계속된다!
아침에 조깅은 포기할 수 없지!
서울에서 그랬듯, 그녀는 아침조깅을 한다_
물론 레깅스+크롭티를 입고 말이다.
- 신민아 레깅스+크롭티에 공진 할머니 반응은? -
(할머니들은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서 가던 중)
"오라라, 저것봐!"
저분 새로오신 치과선생님 아냐?
근데 왜 내복을 입고 뛰댕겨?!
우리들에게 레깅스는 할머니께서 보실 땐 내복_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죠!(ㅎㅎㅎ)
할머니들은 적지 않게 당황스러워 하고...
크롭티로 인해 배꼽까지 다 보이는 것에 놀란다..
특히나 김감리 할머님께서는 당황을 넘어
싫어하시는 역력이 팍팍 나죠...
글쓴이도 운동을 좋아하지만, 남성이라(?)
레깅스나 크롭티를 입지는 않습니다만_
확실히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치과를 개원했으나 장사가 안되는 윤혜진(신민아)
그런 그녀에게 조언을 하는 홍두식and홍반장(김선호)
김선호는 레깅스가 뭔지 알고, 또 각자의 자유를 잘 알기에-
할머니들이 당황해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만 살짝 전달한다.
물론, 혜진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과 함께 말이다.
사실, 레깅스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도 쟁점이 될 법도 하죠.
보는 사람이 불편하다 VS 입는 사람 마음이다 등등 말이죠.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답도 옳고 그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자유가 있는 것이고, 그것이 타인의 자유를 뺏는 것도 아니지만-
살짝의 '불편함+민망함'으로 인해 늘 논쟁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은, 실내에서는 레깅스를 입고
실외에서는 체육복을 입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장소에 따른 의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글쓴이는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는 김선호 배우님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리뷰를 하다 보니 신민아 레깅스+크롭티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과
개인적인 견해까지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등장은 의상 뿐 만 아니라, 가방 옷 집 반지 니트 구두 신발 귀걸이 등
첫방송 부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대세 배우가 아닐 수 없네요!
서울 여성이 '공진'이라는 비교적 시골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앞으로도 차차차~
P.S. 혜진과 두식의 '사랑'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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