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네임 경찰 송준수 죽인 범인 최무진
나의 생일 날_
내 아버지가 내 눈 앞에서 죽었다.
딸이 매몰차게 전화를 끊은 게,
너무 신경쓰여서 온 송준수.
그러나 저 멀리서 권총을 들고 등장하는-
한 인물에 결국 죽고만다.
아버지는 죽는 순간에도-
날 지키려 손잡이를 놓지 않았다.
나는 문구멍으로 아버지가 쓰러지는 걸 보고-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뒷모습을 보았다.
그렇게 아버지는 싸늘하게 돌아가셨고-
나는 이 아픔을 감당할 수 없었다.
조폭 윤동훈의 죽음이 알려지자-
동천파 보스 최무진과 정태주 외 인물이 조문을 온다.
처음에 나는 그들을 몰랐다_
그들이 누구인지...
마이네임 최무진" 너희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였다.
그냥 그렇게 알아둬라.
아버지의 동료 최무진은 그 말 한마디를 남기고 떠났고-
나는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과 시간_
그 모든 것이 떠오른다.
바닷가 앞에서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자고 했는데...
아버지의 죽음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였다.
그렇다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그날밤 누군가 오토바이를 타고 왔고-
최무진은 윤동훈과의 사진을 깨버린다.
터벅터벅_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노리고 온 것이 분명하다.
마이네임 최무진: 경찰 송준수 죽인 범인이였다_
가장 친한 동료라면서... 왜 죽인 것이냐!
알고보니-
조폭 윤동훈은 언더커버였고
경찰 송준수가 맞는 말이다.
그리하여 딸 윤지우도 송지우가 맞았다.
지우는 송준수를 죽인 범인: 최무진의 복수를 위해서-
르베르 호텔 꼭대기 까지 가서 그를 단죄한다.
최무진의 마지막_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이였다.
나는 너를 평생 믿고, 동천파의 칼이 되어 경찰이 되었고-
또 도강재 라는 사람도 죽이고 다 했는데...
알고보니 내 이름은 윤지우 아닌 송지우였고
나의 아버지는 경찰에게 죽은 게 아니라 조폭에게 죽었다는 사실 까지!
넷플릭스 마이네임 송준수의 복수를 한 딸 송지우_
마지막회 결말에서는 아버지와 전필도에게 각각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한소희]
그렇게 복수를 끝내고-
이제는 진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지우!
얼굴은 하나_
이름은 2개, 신분도 2개_
진짜 나는 무엇인가로 시작해서
나의 이름을 찾고 복수에 성공한 스토리!
MY NAME 1화ㆍ8화 줄거리 中
'만능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헛 메뉴추천: 마니아 BBQ불고기, 크림치킨파스타 (0) | 2021.10.25 |
---|---|
마이네임 동천파 최무진 변호사 강수연(백주희) (0) | 2021.10.24 |
부부의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한소희 베드신 인터뷰 (0) | 2021.10.22 |
[하이클래스 13화 줄거리] 황나윤 죽음에 오열한 엄마 심애순 (0) | 2021.10.21 |
마이네임 7화 줄거리: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윤경호 (0) | 202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