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배우 하루, 해고이별?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7회 中 ]

 

 

일본여배우 하루의 적극적인

도발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 끝은

해고이별 이라고!?

 

 

계속해서 서로의 마음이 엇나가고 빗나가기만 하고 있는

오노사토시의 사랑 !

 

 

 

 

 

 

겁쟁이 오노 사토시를 위해서(?)

먼저 당차게 다가가는 하루 !

 

하지만, 부끄럽고 쑥쓰러워서 피하는 그를

겁쟁이라고 생각하는 그녀.

 

그로 인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

결국은 하면 안되는 말까지 하는데...

 

 

 

 

 

일본여배우 하루에게 뽀뽀를 아니,

키스를 하기 위해서 만든 서프라이즈 침대.

 

 

하지만, 그 반대로...

오노사토시를 당황하게 만들고,

 

이어서는 상황을 더 악화시켜...

해고이별까지도 이끌게 되는 근원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7회'

 

 

스킨십을 너무 못하는 호텔 사장님.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키스도 못하는 오노.

계속해서 뜸들이고 속앓이만 하는 겁쟁이 사토시.

 

그러한, 그에게 날리는 일본여배우

하루의 강한 일침 !

 

"겁쟁이!"

 

그리고 싸움은 시작된다.

 

 

 

 

 

 

 

 

 

 

 

"응, 응... 오노사토시군,

자네가 일방적으로 나쁜거라네!"

 

 

그녀의 겁쟁이 소리에, 오히려 큰 소리 치는 겁쟁이!

 

자신의 잘못을 마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오히려 또 !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서 결국 그녀를 아프게 한다.

 

 

('사실, 난 마지막 부분에서 초초 설레임 슈퍼케미를 기대했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7회 하이라이트 ]

 

 

오노사토시를 겁쟁이에, 큰 그릇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오히려 자책하는 일본여배우 하루 !

 

 

그의 해고와 동시에 이별 통보에, 곧바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일본여배우 하루는 해고이별의 통보를 받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그리고 쓸쓸하게 혼자 남게 된

오노사토시.

 

 

'무엇이 잘못 된 것인가'

'어디서 부터 엇나간 것인가'

'대체 어떤 것이 미흡하고 부족했던건가'

 

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사랑은 정~ 말 어렵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며 후회하고 자신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을까.

 

 

 

지금 흘리고 있는,

눈물 한방울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