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해러스먼트 최종화] 타케이 에미

 

 

 

[ 일드 에이지 해러스먼트 최종화 ]

 

 

남성을 떠나, 여성을 떠나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고 사람이다.

 

하지만, 여성을 트로피에 비하하며..

여성은 그저 남성들의 발판이라 여기는,

 

곤도 상무 !

그의 무차별적 발언과 막강한 파워에도

 

 

굴하지 않고 싸워 나가는,

'우선은 총무과' 타케이 에미 !

 

 

 

 

 

 

 

 

 

 

 

 

곤도 상무가 사장으로 가기 위한

발판 : 여성등용추친부 !

 

이곳에서의 부장은 남성으로 될 줄 알았으나,

여성으로 발탁 !

 

 

그러자 원한을 품고 총무부 차장이 일을 꾸미고...

그렇게 그녀는 부장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곤도 상무의 위험 관리 발언은

틀리지 않았다. 너무나도 정확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멈추지 않았다.

 

 

 

 

 

 

 

 

 

 

 

 

 

 

 

 

 

'일본 드라마'

[ 에이지 해러스먼트 최종화 ]

 

 

곤도 상무" 여자라서 안되!

아내는 그저 그런 트로피다.

 

 

정말로 무서운 사상과 공포스러운 생각을 갖고 계시는 곤도 !

 

 

드라마인 것을 알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무서우면서도 살짝은 충격적 !-!

 

결국 나서는, 분노하는 타케이 에미 !?

 

 

 

 

 

 

 

 

 

 

 

 

 

 

 

 

 

 

[ 에이지 해러스먼트 하이라이트 ]

 

 

타케이 에미" 이 자식....

대못을 박아버릴까 보다 !

 

 

그녀의 사이다 처럼 시원한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

 

 

단, 신입사원이 대기업 상무한테 이렇게 큰 소리 치고

"조용히 하세요!" 라고 말하는...

 

정말 어이가 없었고,

현실성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드라마는 드라일 뿐, 오해하지 말자 !

남성 = 여성, 언제나 평등해야 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여성차별 없이 !

남성차별 없이 !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모두가 평등한 삶,

공평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하는 '우선은 총무과'

여강인을 꿈꾸는 타케이 에미를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

 

 

[ 2015년 일드 에이지 해러스먼트 최종화 ]

 

간만에 드라마를 보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GOOD -!